子女 職業에 對한 選好度 調査에서 父母들은 公務員(22.7%)과 敎師(10.0%)를 가장 좋아해 職業 安定性에 큰 意味를 두는 것으로 調査됐다. 敎授·科學者(7.6%) 醫師·韓醫師(7.3%) 事業家(6.5%)가 뒤를 이었다. 法曹人은 3.4%에 그쳤다.
外換危機로 景氣沈滯에 빠져 있던 1998年 8月 實施된 政府樹立 50周年 調査 때도 公務員(16.1%)과 敎育者(13.2%)는 1, 2位를 차지했다. 또 事業家(7.1%) 엔지니어(5.9%) 會社員(3.8%)李 3∼5位를 달렸다.
이番 調査에선 特히 低學歷, 低所得, 高齡者가 公務員을 選好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月 所得 150萬 원 以下 應答者(34.0%)의 選好度가 月 所得 351萬 원 以上(20.6%)보다 높았고, 中卒 以下 學歷者(34.0%)가 大學 在學 以上(16.7%)보다 2倍 以上 公務員을 選好했다. 50代 以上 應答者는 31.7%가 公務員을 子女의 未來職業으로 希望했다.
20代 應答者도 將次 子女의 職業으로 公務員(15.9%)과 敎師(8.0%)를 選好했다. 다만 事業街(7.0%)를 다른 職業보다는 選好했다.
演藝人(0.6%) 運動選手(1.7%) 政治人(1.4%)에 對한 父母들의 選好度는 높지 않았다.
김승련 記者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