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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레시피] 眞實 或은 거짓을 推理하라, `피노키오`|東亞日報

[보드게임 레시피] 眞實 或은 거짓을 推理하라, '피노키오'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9月 30日 18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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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敎育 및 健全한 놀이를 目的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使用者가 漸次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成功함에 따라, IT/게임 業界에서도 敎育 서비스나 게임으로 活用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發掘하는 데 集中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每週 다양한 보드게임 情報를 提供하고자 한다.

어린 時節 읽었던 童話 '피노키오'. 主人公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人形이다. 피노키오 이야기는 오래 前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文化콘텐츠 作品으로 만들어졌다. 例를 들면 애니메이션이나 뮤지컬 等으로 脚色되기도 했으며, 보드게임으로 出市된 것도 있다. 보드게임 '피노키오'는 相對方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가 眞實인지 거짓인지 推理하는 게임이다. 自己 次例가 오면 다른 사람들이 正答을 쉽게 맞히지 못하도록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한다. 果然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仔細히 살펴보도록 하자.

眞實 或은 거짓을 推理하라

보드게임 '피노키오'에는 피노키오의 얼굴이 그려진 귀여운 게임板과 동그란 模樣의 피노키오 코 模樣의 構成物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나무로 된 피노키오 人形, 天使 토큰, 眞實과 거짓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이야기 主題 카드'가 있다.


게임 始作 前, 모든 플레이어들은 동그라미가 그려진 참 카드 1張과 가위標가 그려진 거짓 카드 1張씩을 나눠 받는다. 피노키오 人形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잡기 쉽도록 테이블 가운데에 놓는다. 피노키오 게임板과 코 블록, 天使 토큰은 한쪽에 쌓아두고, 이야기 主題 카드는 잘 섞어 뒷面이 보이도록 한 뒤 한 더미로 쌓아둔다.

이제 게임을 始作할 次例다. 于先, 플레이어들은 眞實 또는 거짓을 말할 이야기꾼을 1名 定한다. 이야기꾼이 된 사람은 이야기 主題 카드 한 張을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꺼낸 뒤, 願하는 主題 하나를 골라 이야기를 始作한다. 이야기를 하기 前에는 眞實을 말할지 거짓을 말할지 마음속으로 決定한 뒤, 그에 該當하는 참 或은 거짓 카드를 뒷面이 보이도록 自身의 앞에 놓는다.

이야기 素材 카드에 적혀 있는 主題는 바닷가나 敎室과 같은 日常의 場所들은 勿論, 魔法師나 醫師와 같은 다양한 人物들, '살면서 가장 부끄러웠던 일'이나 '이건 꼭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과 같은 自身만의 獨特한 이야기 素材 等으로 매우 다양해, 게임을 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준다.


이제 이야기꾼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自身이 생각한 內容을 말하면 된다. 單, 이야기꾼은 남들이 正答을 쉽게 알아맞히지 못하도록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늘어놓아야 한다.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러한 語訥함이 이야기의 晉哥 與否를 判斷하기 어렵게 하는 要素가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卽, 이 게임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더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質問을 할 수 있는데, 質問은 가운데에 놓인 피노키오 人形을 가장 먼저 잡은 사람만 할 수 있다. 單, 이야기꾼에게 '이야기가 眞實이었나요 거짓이었나요?'와 같은 露骨的인 質問을 할 수는 없다. 또한, 이야기꾼은 다른 플레이어의 質問에 반드시 眞實된 對答을 해 주어야 한다. 이야기의 虛點을 찌르는 質問을 한다면 眞僞 與否를 判斷하기에 좋은 端緖를 얻을 수도 있다.

推理를 못 하면 피노키오 코가 길어진다?


이야기꾼을 除外한 나머지 사람들은 이야기가 眞實일지 거짓일지 推測해, 참 或은 거짓 카드를 골라 自身의 앞에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이야기꾼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自身의 앞에 뒤집어 놓았던 카드를 펼친다. 이 過程에서 게임의 妙味가 있다. 感銘 깊게 들었던 이야기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背信感을 느끼고, 正答을 맞힌 사람은 '나만 아니면 돼!'라며 歡呼한다. 이야기꾼은 남을 그럴듯하게 속였다고 생각했는데 大部分의 사람들이 正答을 맞히는 바람에 挫折할 수도 있다.

推測이 틀린 사람들은 피노키오 게임板에 코 블록을 1個씩 쌓아야 한다. 萬若 折半 以上의 사람들이 正答을 맞췄다면, 이야기꾼도 코 블록을 1個 쌓아야 한다. 그렇다면 코 블록은 어떻게 쌓아야 할까? 여기서도 順序에 따른 有不利가 있어 게임이 더욱 興味津津해진다. 코 블록을 쌓아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야기 主題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1張씩 뽑는다. 그리고 카드 왼쪽 아래에 적힌 數字를 서로 比較해, 數字가 가장 작은 사람부터 次例대로 피노키오 게임板에 코 블록을 1個씩 쌓는다. 블록을 쌓을 때는 나이테가 보이지 않도록 잘 겹쳐서 쌓아야 한다.


이렇게 코 블록을 쌓다 보면 피노키오의 코는 漸漸 길어지고, 다음 블록을 올려놓기는 漸漸 어려워진다. 하지만 블록을 쌓다가 블록을 쌓다가 블록이 하나라도 무너지면 罰則으로 天使 토큰을 하나 받는다. 卽, 블록을 늦게 쌓을수록 不利해지기 때문에 서로 작은 數字 카드를 뽑기 위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블록을 쌓을 때는 다른 사람들 茶禮에 무너지길 바라며 가슴을 졸이게 되는데, 이것이 이 게임의 妙味다. 萬若 블록이 中間에 무너졌다면 다음 사람들은 그냥 이어서 블록을 쌓으면 된다.

다음으로 옆에 있는 사람이 이야기꾼이 되어 繼續 게임을 進行하면 된다. 누군가 天使 토큰을 3個째 받게 되면, 그 以後의 사람들이 블록을 다 쌓은 뒤 게임이 終了된다. 天使 토큰을 가장 적게 받은 사람이 게임에서 勝利하며, 여러 사람들과 共同 優勝하는 境遇도 있다. 仔細한 內容은 다이브다이스( http://me2.do/5CdnLFMo )를 參照하면 된다.


童話 속 主人公, 보드게임으로 登場하다

'피노키오'와 같은 童話 속 이야기와 그 主人公들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보드게임의 背景으로 자주 利用된다. 보드게임 '피노키오'를 出市한 홍콩 보드게임 業體 캡스톤은 2013年 羊치기 少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늑대다!'라는 보드게임을 出市한 바 있다. 프랑스의 보드게임 業體 Iello는 童話冊 形態의 박스에 '아기돼지 三兄弟',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와 같은 童話를 背景으로 한 보드게임들을 시리즈로 出市하고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代表 정영훈, http://www.koreaboardgames.com)는 보드게임 퍼블리싱과 流通을 專門으로 하는 國內 1位 보드게임 企業이다. 現在 國內 市場에 보드게임 3,000餘 種을 流通하고 있다. 國內 最大의 보드게임 커뮤니티 divedice.com을 運營하고 있다.

글 / 코리아보드게임즈김남광
編輯 / IT東亞 안수영(syahn@itdonga.com)

※ 포털 內 配布되는 記事는 寫眞과 記事 內容이 맞지 않을 수 있으며,
穩全한 記事는 IT東亞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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