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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有名앵커 “韓食 좋아요”|동아일보

필리핀 有名앵커 “韓食 좋아요”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8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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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休暇로 經濟 살리자]본보-경제 5團體 共同 캠페인
三星 招請 海外 오피니언리더 1000名 ‘韓國探訪’ 始作
SNS에 寫眞 올리자마자 ‘좋아요’… 10月까지 中-東南亞 8個팀 訪韓

3일 삼성전자 초청으로 방한한 동남아 지역 디지털미디어업계 관계자들이 서울시내 한 카페에서 빙수를 먹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삼성전자 제공
3日 三星電子 招請으로 訪韓한 東南亞 地域 디지털미디어業界 關係者들이 서울市內 한 카페에서 氷水를 먹으며 ‘認證샷’을 찍었다. 三星電子 提供
“平素 韓國 飮食을 너무 좋아해서 韓國에 꼭 와보고 싶었어요. 直接 와서 먹어보니 期待했던 것보다도 더 맛있고 필리핀에서 먹어본 寒食과는 次元이 다르네요.”

3日 서울의 한 퓨전 韓食집에서 點心食事를 마친 필리핀 有名 TV 앵커 兼 라디오 DJ인 붐 곤살레스 氏가 만족스러운 表情으로 연신 寫眞을 찍었다. 그가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計定에 寫眞을 올리자마자 ‘좋아요’를 누르는 數字가 치솟았다.

三星電子가 메르스(MERS·中東呼吸器症候群) 餘波로 沈滯된 國內 觀光 産業을 되살리기 위해 中國과 東南亞 地域 去來處 社長團 및 主要 오피니언 리더 1000餘 名을 韓國으로 招請했다. 앞으로 10月까지 中國人 644名과 東南亞 7個國 288名 等이 8個 팀을 짜 2泊 3日씩 訪韓할 豫定이다.

三星電子는 招請 觀光客들의 國籍 및 關聯 業種 等에 따라 訪問 프로그램을 各各 差別化했다. 特히 濟州, 釜山 等 서울 外 地域 觀光을 日程에 包含시켜 觀光客 增加가 地域 景氣 살리기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30日 가장 먼저 韓國을 찾은 中國 主要 去來處 社長 159名은 서울 반포 漢江地區 세빛섬에서 歡迎 晩餐을 마친 뒤 競技 水原 三星前者 디지털시티 事業場과 三星電子가 2013年 開館한 ‘三星이노베이션뮤지엄’ 等을 둘러봤다. 週末에는 釜山으로 移動해 太宗臺 二妓臺 동백섬 누리마루 等 主要 觀光地를 찾았다.

3日 訪韓한 두 番째 팀은 東南亞 블로거 및 미디어 關係者, 패션·디자인 業界 關係者 50餘 名. 文化業界를 代表하는 訪問客인 만큼 韓國의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文化 等을 主題로 ‘리움 美術館 투어’와 ‘청담동 패션 거리 訪問’, ‘街路樹길 카페 투어’ 等으로 日程이 構成됐다.

이날 하루 이들이 直接 찍어 올린 寫眞들은 ‘#Discoverkoreawithsamsung’(‘三星과 함께 韓國을 알아본다’는 意味)이라는 태그로 인스타그램에 實時間으로 업데이트됐다. 一部 寫眞들은 2時間 만에 ‘좋아요’를 받은 回數가 1萬 件을 넘어섰다.

한便 삼성전자가 傳統市場 消費 促進과 國內 休暇 活性化를 위해 任職員들을 對象으로 實施하는 傳統市場 體驗後記 公募展 및 國內 休暇 寫眞 콘테스트에도 參與 熱氣가 높다. 特히 傳統市場에서 物件을 사고 引證寫眞 等을 올리는 傳統市場 體驗後記 公募展은 參加만 해도 傳統市場 商品券을 2萬 원어치씩 나눠줘 社內에서 人氣를 끌고 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필리핀 #앵커 #韓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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