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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壽企業, 이것이 달랐다]교보증권|동아일보

[長壽企業, 이것이 달랐다]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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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09年 11月 21日 03時 00分


22일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중소기업에 특화된 IB 업무를 바탕으로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지향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교보증권
22日로 創立 60周年을 맞이하는 ‘大韓民國 1號 證券社’인 교보증권은 中小企業에 特化된 IB 業務를 바탕으로 작지만 剛한 證券社를 志向하고 있다. 寫眞 提供 敎保證券
大韓民國 1號 證券社… 炭素排出權 새 事業 力量 集中

中企-벤처 企業公開 實績 돋보여

코스닥 上場件數-承認件數 先頭圈


大韓民國에서 가장 오래된 證券社는 어느 곳일까. 正答은 意外다. 힌트를 주자면 一般人들에게 認知度가 높은 大型 證券社나 大企業 및 大型 市中銀行 系列의 證券社는 아니라는 것이다.

大衆的인 認知度도 높지 않고 規模도 크지 않지만 ‘大韓民國 1號 證券社’는 바로 교보증권의 前身인 옛 大韓證券이다. 大韓證券은 證券과 投資는커녕 經濟와 金融이란 單語도 生疏하게 여겨지던 1949年 11月 22日 設立됐다. 1號 證券社답게 大韓證券은 1953年 大韓證券業協會, 1956年 證券去來所 設立 過程에서도 中心的인 役割을 했다.

敎保證券이란 이름은 1994年 교보생명이 大韓證券을 引受하면서부터다. 비록 引受合倂이긴 하지만 교보증권은 國內 1號 證券社의 嫡統을 잇는다는 自負心을 갖고 있다. 1號 證券社치고 認知度가 높지 않은 것은 會社 立場에서는 아쉬운 部分이긴 하지만 교보증권은 徹底한 리스크 管理와 特化된 業務 構造로 1997年 外換危機와 지난해 글로벌 金融危機 속에서도 잘 버틸 수 있을 만큼 健康하다. 證券社答紙 않게(?) 끈끈한 組織文化도 이 會社의 强點으로 꼽힌다.

○ 中小企業과 벤처企業 IPO 强者

교보증권은 投資銀行(IB) 部門에서 强勢를 보인다. 特히 中小企業과 벤처企業들을 對象으로 한 企業公開(IPO)에서 좋은 實績을 올려 왔다.

2007年 以後 주춤하고 있지만 교보증권은 2002年부터 3年 連續 코스닥 上場 IPO 累積 承認率과 承認 件數에서 1位를 차지했을 程度로 强者였다. 또 코스닥 上場 件數에서는 2005年과 2006年에 各各 1位와 2位에 오르는 成果를 보였다.

國內 企業뿐 아니라 最近에는 IPO의 對象을 外國 企業까지 擴大하고 있다. 最近 교보증권은 國內 證市에 上場하려는 中國 企業 두 곳의 IPO를 進行하고 있다.

김해준 敎保證券 代表理事는 “資本市場法 發效 以後 글로벌化 速度가 빨라지고 있고 外國 會社와의 關係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任職員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커뮤니케이션 能力을 强調했다”며 “最近 企業金融本部가 成事시킨 中國 企業 IPO는 ‘質 좋은 成長’의 例로 본다”고 흐뭇해했다.

向後에도 교보증권은 中國 企業들을 對象으로 한 IPO 擴大 努力을 繼續해 나간다는 方針이다. 中國 本土, 홍콩, 싱가포르에 各 파트너社를 選定해 業務 協力채널을 構築했고, 中國 關聯 專門人力과 海外人力의 採用도 進行하고 있다.

最近 주춤하고 있는 IPO와 달리 投資 部門에서는 오히려 成果가 돋보인다. 傳統的으로 교보증권은 無理한 投資를 하지 않는 것으로 業界에 定評이 나 있다.

‘大박’은 못 터뜨려도 安定的이고 꾸준한 成果를 志向하겠다는 것인데, 이런 保守的인 投資 原則은 危機 中의 危機가 터졌던 지난해 크게 빛을 본 것이다.

글로벌 金融危機가 터졌음에도 株式 및 派生商品의 運用에서 卓越한 實績을 올렸다. 지난해 교보증권은 株式과 派生商品 運用에서 總 412億1000萬 원의 收益을 올렸는데 이것은 249億8800萬 원의 收益을 올렸던 2007年보다 크게 增加한 것이다.

○ ‘位相强化 3大 戰略’으로 새 成長動力 만든다

교보증권은 創立 60周年을 새로운 成長動力을 만들 수 있는 機會로 삼을 方針이다. 이미 戰死 次元에서 올해 500億 원의 純利益 達成을 目標로 한 生産性 向上 運動을 펼치기도 했다.

金 代表理事는 “只今까지 이어져 온 中小企業 IB 特性化, 徹底한 리스크 管理 노하우와 名聲을 維持하면서도 會社의 價値를 높일 새로운 事業計劃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爲해 교보증권은 最近 ‘投資銀行으로서의 位相强化 3大 戰略’을 세웠다. 于先 會社의 營業網과 外形을 키운다는 方針이다. 具體的으로 情報技術(IT) 인프라 改善, 店鋪 大型化, 優秀 營業人力 迎入 等이 이루어질 計劃이다.

保守的이고, 安定을 强調하는 會社 文化에 어울리지 않게(?) 新規事業 進出에도 積極的으로 나서는 것을 檢討하고 있다. 特히 先物業과 炭素排出權 關聯 事業에 關心이 많다. 리스크 管理 體系를 더욱 强化하겠다는 것 亦是 位相 强化 戰略 中 하나다.

金 代表理事는 “어떤 形態로든 投資銀行으로서 位相을 더욱 强化하는 게 窮極的인 目標”라며 “작지만 先進的이고 剛한 證券社를 만들어 나갈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세형 記者 turtle@donga.com
▼ 敎保證券 藥師 ▼


―1949年 大韓證券 株式會社 設立

―1956年 證券去來所 去來員 第1號로 登錄

―1962年 재무부許可 第1號로 證券業 許可 取得

―1994年 敎保生命, 大韓證券 引受 後 敎保證券으로 改名

―1999年 코스닥 上場

―2000年 汝矣島로 本社 社屋 移轉

―2002年 코스피 上場

―2005年 ‘2005年 코스닥 IPO 優秀 主幹社’ 選定

―2009年 先物業 豫備認可 取得, 少額支給決濟業務 實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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