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生命+情報技術+認知科學
政府가 우리 大學을 통해 重點的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融複合 分野는 크게 7가지가 꼽힌다.
代表的인 分野는 나노(Nano) 生命(Bio) 情報技術(Info) 認知科學(Cogno)을 結合한 ‘NBIC’. 美國 科學財團度 ‘未來科學技術 診斷’에서 未來 科學技術의 틀을 NBIC 融合科學으로 볼 程度로 重要性이 커지고 있다.
네 分野의 尖端 技術을 融合함으로써 將棋 等에 移植돼 增殖이 可能한 바이오칩을 만들거나 나노튜브를 통해 頭腦에 移植하는 나노칩 等을 開發할 수 있다.
‘바이오製藥’도 注目받는 分野다. 蛋白質, 遺傳子, 細胞 等 生體物質을 治療劑로 使用하는 技術로 腦神經疾患이나 難治病 治療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一部 大學에서 學科 新設을 推進하고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分野는 다양한 家電製品이나 電子機器 內에 內藏돼 該當 製品이 必要로 하는 特定 機能을 遂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開發하는 것이다. 製品의 附加價値를 높이는 데 決定的인 役割을 한다.
美國 金融街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金融數學, 金融工學’도 우리 大學들이 막 始作하려는 融複合 分野다.
高等數學을 利用해 여러 金融商品을 分析하고 새로운 金融技法을 開發하는 分野로 金融商品의 價値가 金利와 換率, 物價 等에 따라 어떻게 變하는지 數學的으로 分析해 適正한 價格을 算出하는 것이 基本이다. 個人이나 機關이 어떤 金融商品이나 資産에 어떻게 投資하는 것이 最適의 滿足을 주는지도 硏究하게 된다.
敎科부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分野도 集中的으로 키울 計劃이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나 디지털 廣告 等을 떠올리면 쉽게 理解할 수 있다.
네트워크화된 컴퓨터 環境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이뤄지는 이야기 形式을 開發하는 것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모바일콘텐츠 等 多樣한 分野에서 適用될 수 있다.
旣存의 技術을 凌駕하는 새로운 應用分野를 만들어내는 ‘瓦解性 技術分野(Distputive Tech)’, 先進國을 따라가는 模倣 技術을 넘어서 새로운 市場을 開拓하기 위한 技術開發 方式인 ‘突破型 技術分野(Breakthrough Tech)’도 政府가 積極 支援하는 分野다.
김희균 記者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