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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操心 또 操心해도 口舌 또 口舌”… 靑 ‘門고리 權力’ 3人坊 하소연|東亞日報

“操心 또 操心해도 口舌 또 口舌”… 靑 ‘門고리 權力’ 3人坊 하소연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10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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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政監査 D-3/只今 靑瓦臺에선]
“外部 接觸 極度로 自制하는데도…”, 이재만 等 祕書官 3人 詐稱 여러 件
“閉鎖的 國定 탓 所聞 茂盛” 指摘도

이재만 大統領總務祕書官을 詐稱한 就業 請託 詐欺 事件을 契機로 朴槿惠 大統領의 最側近 3人坊이 다시 注目받고 있다. 이른바 ‘門고리 權力 3人坊’으로 통하는 이들은 이 祕書官과 정호성 第1附屬祕書官, 안봉근 第2附屬祕書官이다. 이들은 朴 大統領이 1998年 政界에 入門한 때부터 生死苦樂을 함께했다.

現在 이 祕書官은 靑瓦臺 內部 人事와 財政, 施設 管理 等 안살림을 도맡고 있다. 오랫동안 政策을 擔當해온 이 祕書官은 只今도 種種 政策 調律子 役割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報告書는 鄭 祕書官의 손을 거쳐 朴 大統領에게 傳해진다. 메시지 管理도 鄭 祕書官의 몫이다. 官邸 生活 等 朴 大統領의 私生活을 가장 잘 아는 이는 安 祕書官이다. 그는 朴 大統領의 모든 外部 日程에 同行한다.

이들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朴 大統領을 補佐하는 만큼 온갖 口舌에 오르기도 한다. 特히 敏感한 人事 問題와 關聯한 內容이 많다. 누군가 拔擢되면 3人坊 中 누구와 가깝다더라 하는 式이다. 反對로 갑작스러운 更迭 人事는 3人坊에게 밉보인 탓으로 解釋되기도 한다. 最近 3人坊 中 한 祕書官은 올해 6·4地方選擧 當時 立候補 豫定者에게 金品을 받았다는 루머에 시달렸으나 事實無根으로 確認됐다.

一擧手一投足에 世間의 關心이 集中되는 것을 잘 아는 이들은 外部와의 接觸을 極度로 自制하고 있다. 이 祕書官이 最近 靑瓦臺 構內食堂이 아닌 外部에서 食事를 한 事實이 話題가 됐을 程度다. 이 祕書官은 平素 外部人의 電話를 받지 않는 것으로도 有名하다.

鄭 祕書官은 3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政府 出帆 以後 19個月 동안 外部人과의 約束이 10番이 채 안 될 程度로 아예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다”며 “모두 무척 操心하는데도 밖에서 나도 모르게 나를 팔고 다니니 荒唐하다”고 말했다.

3人幇에게는 特定人을 아느냐는 問議도 相當하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이 大部分이지만 누군가 3人坊과 가깝다며 이름을 팔고 다니는 것이다. 이番에 確認된 이 祕書官 詐稱 事件 말고도 現在 調査 中인 ‘3人坊 詐稱 事件’이 여러 건 있다고 한다. 大宇建設뿐 아니라 다른 大企業도 3人放의 이름만 듣고 就業을 시켜준 事例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公企業 發注 事業을 따내기 위해 3人坊 中 한 祕書官의 이름을 판 境遇도 있어 司正機關에서 調査 中이다.

3人坊이 自重自愛(自重自愛)하는데도 이들과 關聯한 所聞이 끊이지 않는 것은 朴 大統領의 閉鎖的 國政運營 스타일과 無關치 않다는 指摘도 있다. 意思決定 構造가 透明하지 않다 보니 3人坊이 ‘보이지 않는 손’ 役割을 한다는 疑懼心만 커지는 셈이다.

李在明 記者 egija@donga.com
#이재만 #門고리 權力 #就業 請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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