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筋肉 안 잃으려면 ‘이것’ 週 3日, 1年以上繼續해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19日 16時 28分

김예슬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筋力運動(抵抗性運動)을 一週日에 세 番以上, 1年 넘게 繼續하면 筋減少症危險이 20% 以上減少한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19日疾病管理廳國立保健硏究院은 韓國人遺傳體疫學調査事業에 參與한 40~79歲成人男女約 13萬名에 對한 大規模 데이터를 分析한 結果 이 같은 結果를 얻었다고 밝혔다.

筋減少症은 老化로 筋肉量과 筋力, 近機能이 모두 減少하는 疾患을 의미한다. 筋減少症의 代表的인 症狀으로는 걸음걸이가 늦어지는 等의 身體機能低下가 있다. 甚할 境遇糖尿病, 骨多孔症等의 發生危險을 높인다.

硏究陣은 筋力運動의 遂行頻度를 週當 1日, 2日, 3∼4日, 5日以上遂行한 境遇로 나누고 硏究를 進行했다. 持續期間은 12個月未滿, 12∼23個月, 24個月以上持續한 境遇로 區分했다.

그 結果, 週 3∼4日씩 12∼23個月筋力運動을 한 境遇는 아예 안 했을 때보다 筋減少症危險이 20% 減少했다. 週 5日以上運動한 境遇는 筋減少症危險이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個月以上筋力運動을 持續하면 效果가 극대화돼 週 3, 4日과 5日運動한 境遇 모두 筋減少症危險이 45% 줄었다.

다만 週 3日以上筋力運動實踐率은 全體 9%로, 男性은 11%, 女性은 8%에 不過한 것으로 調査됐다. 1年以上筋力運動實踐率度男性 12%, 女性 8% 等平均 9%에 그친다.

박현영 國立保健硏究院腸은 “筋減少症危險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週 3日以上 꾸준히 抵抗性運動을 實踐할 必要가 있다”며 “向後抵抗性運動의 類型과 强盜까지 考慮한 後續硏究를 推進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이番硏究結果는 지난 7日老化硏究分野國際學術誌 ‘老化와 身體活動에 對한 유러詖言 리뷰’(European Review of Aging and Physical Activity)에 실렸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