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AI 스타트업 플라잎, 物流自動化 솔루션 企業阿世테크와 맞손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2月 18日 17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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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人工知能(AI) 스타트업 플라잎이 물類自動化 솔루션 企業인 阿世테크와 손잡고 AI 로봇을 活用한 스마트 物流 솔루션 開發에 나선다.

플라잎은 지난 15日阿世테크와 AI 피스피킹 로봇 開發, 테스트 베드 提供 및 商用化를 爲해 協力한다는 內容의 業務協約을 맺었다고 밝혔다. 플라잎은 産業用·協同 로봇에 適用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를 開發하는 스타트業이다. 旣存産業用·協同 로봇에 AI 소프트웨어를 適用하면 스스로 判斷하고, 學習하며 作動하는 AI 로봇으로 活用할 수 있다.

AI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은 AI 로봇 中에서도 箱子나 선반에서 物件을 꺼내는 빈피킹(Bin-Picking) 技術中에서도 여러 種類의 製品이 뒤섞인 물類現場에 最適化한 솔루션을 일컫는 말이다. 플라잎은 製品의 姿勢(6D pose)를 認識하고, 겹쳐 있는 製品을 區別하고, 最適의 方法과 經路로 이를 집어 옮길 수 있는 等 AI 피스피킹 具現에 必要한 로봇 AI 技術을 保有하고 있다.

이番業務協約을 통해 플라잎과 阿世테크는 서로의 技術과 노하우를 結合해 새로운 物流自動化 솔루션을 開發하고, 이를 통해 物流産業의 效率性과 生産性을 向上시키겠다는 計劃이다.

이를 위해 플라잎은 阿世테크의 물類自動化 솔루션이 適用된 顧客社現場을 테스트베드로 活用해 플라잎의 AI 피스피킹 로봇을 實證하고, 이를 向後阿世테크의 솔루션과 結合해 商用化를 推進할 計劃이다.

플라잎은 앞서 지난 10月에도 한국도로공사와 來年初運營豫定人金泉 스마트 物流複合施設을 AI 피스피킹 로봇의 테스트베드로 活用하는 內容의 業務協約을 맺는 等最近物流自動化市場攻掠準備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AI 피스피킹 로봇은 商品을 作業者 앞까지 가져다주는 GTP(Goods To Person) 方式自動化의 마지막 피킹 過程까지 自動化할 수 있는 技術로 期待된다.

이番에 플라잎과 손을 잡은 阿世테크는 物流自動化 컨설팅, 엔지니어링, 構築, 事後管理까지 모두 包括하는 統合物流自動化 솔루션을 提供하는 企業이다. 올해로 創社 30周年을 맞았다. 創社以來 1700個以上의 프로젝트를 遂行하며 다양한 물類現場과 顧客類型에 對한 經驗을 保有하고 있다.

박종석 아세테크 代表는 “阿世테크와 플라잎의 協力은 單純한 技術的提携를 넘어, 物流自動化分野에서의 새로운 可能性을 探索하는 機會”라고 밝혔다. 朴代表는 “많은 分野에서 AI와 딥러닝_ 자유롭게 利用되고 있으나 物流分野는 아직 그 必要性에 비해 더딘 흐름을 보여왔다”면서 “이番協力으로 플라잎의 技術力과 阿世테크의 탄탄한 顧客關係經驗을 조화시켜 더 스마트한 物流 솔루션을 開發해 顧客들에게 새로운 價値를 提供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잎 鄭泰榮代表는 “플라잎의 로봇은 單純히 事前에 프로그래밍 된 作業만 反復하는 게 아니라 눈, 感覺을 지니고 스스로 判斷하여 行動하는 能力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番國內代表物流自動化 술壘션 企業인 阿世테크와 協力해 完全한 물類自動化時代를 앞당기는 데 寄與하겠다”고 말했다.

IT東亞 권택경 記者 t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