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노키아, IoT用 협대역LTE 技術開發協力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9日 10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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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노키아와 LTE 네트워크 基盤의 事物인터넷(Internet of Things) 技術인 ‘NB(Narrow Band)-IoT’ 共同硏究 및 開發을 위한 相互諒解覺書(MoU)를 締結했다고 10日 밝혔다.

SK텔레콤과 노키아가 共同開發할 ‘NB-IoT’는 旣存 LTE 네트워크에서 通信이 10MHz 또는 20MHz의 넓은 周波數帶域에서 이뤄지는 것과 달리 1/10 水準인 0.2MHz의 ‘좁은 帶域(狹帶域)’을 利用하는 것이 特徵이다.

또한 좁은 帶域에서 事物(Thing)과 基地局間을 오가는 數 킬로바이트(KB) 水準儀低容量 데이터를 低電力으로 送受信海效率性을 極大化하는 技術로 旣存에 構築된 LTE 네트워크에서 裝備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 提供이 可能하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來年上半期中核心技術의 開發 및 試驗用裝備開發을 進行해 現在國際移動通信標準化團體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의 *‘NB-IoT’ 技術標準化作業을 先導할 計劃이다.

兩社는 ‘NB-IoT’를 迷兒防止나 伴侶動物, 物流等位置追跡龍機器나 水道·가스 檢針 같은 데이터 蒐集用機器等低容量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곳에 適用한다고 說明했다.

한便兩社는 ‘NB-IoT’에 앞서 지난 10月 또 다른 LTE 네트워크 基盤事物인터넷 技術인 ‘MTC(Machine Type Communication)’를 共同開發해 試演하는 等 LTE 基盤事物인터넷 技術開發을 先導하고 있다.

國際標準技術인 ‘MTC’는 初低容量事物인터넷 서비스에 活用可能한 ‘NB-IoT’와 달리 數 메가바이트(MB) 데이터 容量까지 電送可能해 映像監視나 交通管制等相對的으로 데이터 使用이 많은 서비스에 活用될 展望이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

::NB-IoT::
3GPP에서 定한 LTE의 마지막 技術規格인 ‘LTE-A Pro’의 核心技術 가운데 하나로 考慮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