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우리 Eye 1.0 지키기]노안교정용 特殊렌즈로 便利한 生活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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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0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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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안과 特需렌즈揷入術

老眼은 40代中盤에서 50臺를 넘어서면 甚해진다. 60代以後엔 1m쯤 떨어져야 글씨를 읽을 程度가 된다. 老眼이 甚해지는 50代부터는 白內障도 함께 나타나는 境遇가 많다. 白內障이 없다면 돋보기로 老顔을 矯正하지만 白內障이 함께 나타나면 돋보기도 所用없다. 이에 따라 最近에는 白內障老眼患者들이 新聞을 읽을 수 있는 視力을 되찾게 하는 手術法도 登場했다.

老化된 水晶體代身老眼校訂龍特殊렌즈를 揷入하는 特殊렌즈揷入術이다. 旣存의 白內障手術方式과 類似하지만 特殊렌즈가 網膜에 到達하는 빛의 量을 自動으로 調節해 遠距離와 近距離 모두 잘 보이도록 設計돼 있다.

이 手術은 흰자위와 洪體 사이의 角膜에 2mm 程度의 微細한 구멍을 뚫고 老化된 水晶體를 빨아낸 뒤 그 자리에 老眼校訂龍特殊렌즈를 揷入한다. 手術部位가 2mm여서 縫合이 必要 없고, 施術 뒤 바로 日常生活이 可能하다. 이 手術法은 美國食品醫藥局(FDA)으로부터 效能과 安全性을 公認받았다.

實際 아이러브안과에서 特殊렌즈揷入術을 받은 患者들을 對象으로 視力과 滿足度를 調査한 結果, 手術 6個月 뒤 平均遠距離視力은 0.8, 近距離視力은 0.7로 全般的으로 視力이 改善됐다. 近距離視力 0.7이면 작은 事前 글씨도 無理 없이 읽을 수 있는 水準.

特殊렌즈揷入術은 白內障老眼患者뿐만 아니라 原始星老眼患者나, 라식 後老眼이 온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한쪽 눈에만 特殊렌즈를 揷入해도 近距離를 볼 수 있다. 하지만 視神經에 問題가 있거나 角膜混濁, 糖尿病으로 網膜이 損傷됐다면 手術對象에서 除外되기 때문에 事前에 精密檢査를 받아야 한다.

朴英淳 아이러브안과 院長은 “過去에 비해 白內障과 老顔을 同時에 解決하려는 中壯年層이 늘고 있다”며 “읽고 보는 問題를 넘어 生活에 不便을 느껴 手術하는 사람, 美容效果를 누리려는 患者도 惠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한 記者·醫師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