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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우리 Eye 1.0 지키기]“똑바로 보이세요?”|동아일보

[헬스&뷰티/우리 Eye 1.0 지키기]“똑바로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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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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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線-물결로 보이면 黃斑變性 疑心해야
放置하면 失明… 定期的 自家診斷 必要


黃斑變成이 老人 實名의 가장 큰 原因으로 떠오르고 있다. 黃斑은 노란 빛깔을 띠는 網膜의 中心部다. 網膜은 카메라 필름 같은 役割을 하는데 여기에 問題가 생기면 事物의 中心이 보이지 않거나 歪曲된다.

韓國網膜學會가 金眼科病院 고려대병원 건양대病院 歌天醫大吉病院 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 等 6곳에서 黃斑變成으로 治療 받은 患者 985名을 分析한 結果 約 16%인 157名이 治療 뒤에도 矯正視力 0.02 以下로 事實上 實名 判定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治療를 해도 6名 中 1名이 失明한 무서운 疾患인 셈이다.

이태곤 건양대病院 眼科 敎授는 “黃斑變成은 綠內障, 糖尿網膜病症과 함께 國內 3大 失明疾患”이라며 “高齡 人口 增加와 西歐式 食習慣, 過度한 스트레스가 主 原因으로 指目된다”고 말했다.

黃斑變成으로 因한 失明率이 높은 것은 初期 症狀이 微微해 看過하기 때문. 李 敎授는 “直線이 曲線으로 보이거나 물결치듯 보이는 것은 大部分 黃斑變成의 中期 以後 症狀”라며 “그러나 初期엔 增稅가 微微해 治療時機를 놓치는 境遇가 많다”고 말했다. 50歲 以後엔 바둑板 模樣의 癌瑟러 格子(寫眞)로 한 쪽 눈을 가리고 定期的으로 黃斑變性을 自家 診斷하는 것이 安全하다.

黃斑變成은 早期 發見해 抗體主事와 光力學 療法을 쓰면 視力을 回復할 수도 있다. 生活習慣도 重要하다. 하루 한 匣 以上 吸煙하는 사람은 非吸煙者에 비해 黃斑變性 發病 危險이 2倍 以上 높다는 調査도 있다. 햇빛이 剛한 날에는 선글라스나 帽子로 紫外線을 遮斷해 주는 것이 必須다. 體重(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數値인 BMI 指數가 31 以上인 肥滿일 境遇 黃斑變成의 危險이 43%假量 增加한다. 시금치에 包含된 抗酸化 成分인 비타민C도 黃반병성 豫防에 도움이 된다.

이진한 記者·醫師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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