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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械가 推論하고 五感 傳達, 假想-現實世界 더욱 가깝게”|동아일보

“機械가 推論하고 五感 傳達, 假想-現實世界 더욱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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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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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體感應솔루션 事業團 유범재 團長

“人體感應솔루션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人間의 五感을 먼 곳까지 傳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映畫 ‘아바타’처럼 SF映畫나 小說에서 볼 수 있는 世上을 10年 內에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人體感應솔루션 事業團을 이끌고 있는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 유범재 團長(48·寫眞)은 硏究團의 目標에 對해 이렇게 答했다.

專門家들은 2030年이 되면 機械가 人間의 知能과 가까워지고 現實과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假想稅契의 境界가 模糊해질 것이라고 展望하고 있다. 硏究團은 이런 未來에 對應하기 위해 △知能을 갖춘 機械와 人間의 相生 △人間과 假想社會의 相生 △相生을 위한 人間과 機械의 相互作用을 目標로 硏究하고 있다.

硏究團은 現在 人體感應솔루션의 基本 原理를 規定하고 이에 따른 源泉技術 開發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人間과 機械가 相生을 위한 相互作用을 할 수 있는 技術이 開發되면 機械는 스스로 推論하고, 사람과 連結돼 運動能力을 높이거나 身體障礙를 正常으로 회복시키는 水準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되면 遠隔診療度 映像으로만이 아니라 醫師가 直接 옆에서 진료하는 것 같은 서비스로 變하게 된다. 柳 團長은 家事도우미 로봇 ‘마루Z’ 開發을 이끈 로봇 專門家이기 때문에 이 같은 機械와 人間의 調和에 對한 關心이 많다.

果然 이 映畫 같은 技術들이 商業化로 이어질 수 있을까. 柳 博士는 “그렇다”고 斷言하며 “우리나라가 强點을 보이고 있는 게임과 미디어 分野에서 이 技術은 劃期的인 變化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柳 團長은 “3D TV는 立體 映像만 볼 수 있게 하지만 人體感應솔루션 技術이 適用되는 TV는 視角뿐만 아니라 五感으로 즐길 수 있게 돼 視角으로만 즐긴다는 미디어 槪念이 확 바뀔 것”이라고 强調했다.

유용하 동아사이언스 記者 edmo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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