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足鎖 풀렸다

스포츠동아
入力 2011年 7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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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自律等級制施行…애플·구글 同參關心

애플 앱스토어 等 애플리케이션 場터(오픈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물이 게임物等級委員會의 事前等級分類에서 除外된다.

文化제肉관광부는 4月 5日公布된 게임産業振興에 關한 法律에 따라 오픈마켓 게임物自律等級制度를 6日부터 本格施行한다고 밝혔다.

事前等級分類에서 除外되는 對象은 一般携帶電話, 스마트폰, 태블릿__3 오픈마켓에서 提供되는 게임物이다.

事業者는 게임委와 △等級分類基準 △利用等級區分 △等級分類節次 △內容修正 게임物의 確認節次 △年齡確認節次 △利用等級 및 內容情報標示方法等에 關해 事前協議를 進行하고 自體基準을 마련해야 한다. 게임物을 流通하거나 登錄한 뒤 1個月 내 게임위에 申告해야 한다. 오픈마켓 自律等級制度施行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가 열릴지 큰 關心을 모으고 있다. 두 業體 모두 現在로서는 明確한 立場을 밝히지 않고 있다.

業界에서는 自律等級制가 施行되더라도 글로벌 오픈 마켓 게임 카테고리가 쉽게 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2年 뒤 모바일 게임 셧다운制가 施行되면 또 다시 門을 닫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國內 오픈마켓 事業者와의 衡平性問題도 先決해야 할 課題로 꼽힌다.

김명근 記者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