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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빅뱅] HP가 公開한 태블릿 PC, 스마트폰 미리 보기|동아일보

[HP빅뱅] HP가 公開한 태블릿 PC, 스마트폰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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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2月 24日 12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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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브랜드 HP(휴렛팩커드)가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 等의 모바일 市場에 電擊 進入한다. 지난 23日, HP는 中國 上海에서 ‘Everybody ON’이라는 主題로 亞太地域 미디어를 對象으로 올해 出市할 新製品과 市場 戰略 等을 發表했다.

이 行事에 參與한 亞太地域 17個國 미디어 記者들의 關心은 亦是 새로운 태블릿 PC인 ‘터치패드’와 스마트폰 ‘비어(Veer)’, ‘프리(Pre)3’, 그리고 이들 모바일 機器用 獨自 運營體制인 웹OS(webOS)에 集中됐다. 特히 터치패드는 他社 태블릿 PC보다 柔軟하고 强力한 멀티태스킹(多重 作業) 性能을 提供하는 것으로 알려져 以前부터 非常한 關心을 받고 있던 터였다.

全世界 컴퓨터 販賣量 1位에 빛나는 技術力과 生産力을 가진 HP가 만든 ‘神像’ 모바일 機器는 果然 어떤 모습일까? 컴퓨터 市場에서처럼 ‘絶對强者’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9.7인치 태블릿 PC, HP 터치패드

1. 터치패드의 基本 仕樣

애플 아이패드와 三星 갤럭시탭이 强勢를 보이고 있는 태블릿 PC 市場에 만만치 않은 다크호스가 나타났다. 于先 크기는 아이패드와 비슷한 9.7인치이며, 무게는 若干 더 무거운 約 740g 程度이다(아이패드는 約 680g). CPU는 퀄컴 스냅드래곤 1.2GHz를 內藏했고, 內裝 메모리는 16GB 또는 32GB로 構成된다.

안드로이드 運營體制처럼 어도비 플래시 10.1을 支援하여 圓滑한 웹 브라雨徵이 可能하며, GPS 受信 機能, 3G/와이파이(Wi-Fi) 通信 機能, 130萬 畫素 前面 카메라(後面 카메라는 없다), 各種 重力/位置 센서 等을 內藏했다. 全般的으로 他社 태블릿 PC와 類似한 斜陽으로 별다른 特徵이 없는 듯하다.

2. 圓滑한 멀티태스킹 性能

터치패드의 强點은 辭讓과 性能이 아닌 使用者 便宜性과 效率性에서 찾을 수 있다. 앞서 言及한 대로 터치패드는 어느 태블릿 PC보다 柔軟하고 莫强한 멀티태스킹 性能을 자랑한다. 다른 태블릿 PC처럼 以前에 實行된 作業을 아이콘 形態 또는 백그라운드로 밀어 두는 게 아니라 各 作業을 別途의 窓으로(카드 形態) 띄워 作業 間 聯動이 원활하도록 했다. 實際로 使用해 본 터치패드는 그 동안 接했던 스마트폰, 태블릿 PC보다 便利한 멀티태스킹이 可能했다.

위 寫眞에서 보듯, 이메일 어플과 寫眞 보기 어플, 트위터 等의 어플을 (마치 윈도우의) 窓 形態로 標示해 스크롤하며 作業을 轉換할 수 있다.

또한 實行 中인 여러 作業 窓을 用途 等에 따라 하나의 꾸러미로 묶어 一括 管理할 수 있도록 한 點도 눈 여겨 볼만 했다. 勿論 여러 個의 作業 窓을 轉換해도 性能低下 問題(遲延 現象, 버벅거림 等)는 發生하지 않았다. HP는 “웹OS 運營體制의 卓越한 메모리 管理 機能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3. 터치패드만의 다양한 長點

터치패드의 또 다른 便宜性이라면 假想 키보드 配列을 꼽을 수 있다. 文字 키 上段에 數字 키를 配列하여 文字/數字 轉換의 번거로움을 除去한 것. 또한 키보드 크기도 調節할 수 있도록 하여 使用者의 便宜에 따라 不便 없이 타이핑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機器와의 聯動性은 HP만이 提供할 수 있는 特徵이다. HP의 데스크탑, 노트북, 프린터 等과 자유롭게 連結할 수 있으며, 特히 스마트폰 製品인 卑語와 프리3와는 ‘HP 터치스톤’ 技術을 통해 보다 빠르고 簡便하게 聯動할 수 있다. 例를 들어, 터치패드에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 둔 狀態로 卑語나 프리3를 터치패드의 홈 버튼 部分에 올려 놓으면, 별다른 設定이나 造作을 하지 않아도 터치패드 畵面의 웹 페이지가 그대로 卑語나 프리3에 電送된다. 緋緞 웹 페이지뿐 아니라 인터넷 住所, 連絡處, 메일, 파일 等도 마찬가지다.


또한 HP 터치스톤 技術은 卑語나 프리3에서 電話가 올 境遇 터치패드에서 電話를 받을 수도 있으며, 充電 케이블을 連結하지 않고 据置臺에 올려 놓기만 해도 充電이 可能하다는 長點이 있다. 다만 이 터치스톤 技術은 基本 內臟이 아닌 選擇 仕樣이기에 必要한 使用者는 別途로 購買해야 한다.

以外에도 터치패드에는 業務用 文書(워드, 액셀 等)를 編輯, 修正할 수 있는 ‘퀵오피스커넥트 모바일 스위트’가 內藏되어 있어 業務 生産性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自社의 프리미엄 노트북인 ‘엔비’에 適用된 ‘비츠오디오’의 音場 솔루션도 內藏하여 音質 面에서도 다른 태블릿 PC와 差別化했다.

아직 正式으로 出市된 것이 아니기에 豫想 價格은 公開되지 않았으며, 正確한 國內 出市일도 現在까지는 不透明한 狀態다. 따라서 머지 않아 出市될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과의 先占 競爭에서 어느 程度 힘을 發揮할 수 있을지 未知數다.

3.6인치, 2.6인치 스마트폰, HP 비어/프리3

터치패드에 比해 相對的으로 關心이 적긴 했지만 이날 公開된 HP 스마트폰인 卑語와 프리3度 많은 關心을 받았다. 터치패드와 마찬가지로 HP 웹OS를 內藏했으며, 畵面 크기는 各各 비어가 2.6인치, 프리3街 3.58인치다. 特히 비어는 손바닥 안에 들어갈 程度로 작은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무게는 約 100g에 不過하다). 두 製品 모두 슬라이드 形態로, 밀어 올리면 쿼티 키보드를 使用할 수 있다.


두 스마트폰의 實質的 差異는 畵面 크기에 따른 解像度와 內臟 CPU의 動作 速度 程度라 볼 수 있다. 프리3街 퀄컴 1.4GHz CPU를, 비어가 퀄컴 800MHz(0.8GHz) CPU를 各各 搭載했다. 비어는 仕樣이 多少 낮은 만큼 價格도 低廉할 것으로 豫想되는 바 프리미엄級이 아닌 普及型 製品으로 成人보다는 初中高 學生層이나 女性 使用者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터치패드와는 달리 두 스마트폰은 他社 製品과 比較해 이렇다 할 特徵이나 長點이 뚜렷하지 않다. 앞서 言及한 대로, 웹OS가 內藏된 機器와 聯動하지 않는 以上 굳이 이들 製品을 選擇해야 할 名分이 없기 때문이다(가격이 破格的으로 低廉하다면 또 모를까).

<h3>‘出市 時期’가 最大 關鍵

스마트폰 두 製品은 몰라도 터치패드는 充分히 市場 競爭力이 있어 보인다. 特히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多分히 엔터테인먼트龍 機器였다면, 터치패드는 여기에 비즈니스的인 便宜性을 强化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컴퓨터의 窓 轉換 作業을 彷彿케 하는 멀티태스킹 能力은 競爭 製品을 壓倒할 만 하다. 그러나 亦是 出市 時期가 가장 큰 이슈다. 當場 來日 나온다 해도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쌓아 놓은 牙城을 넘어서기가 事實上 不可能하리라 豫想된다. 올해 下半期 以後에나 出市된다면 旣存 製品보다 改良/改善된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이 또 다시 市場을 兩分한 狀態가 될 텐데, 제 아무리 機能과 便宜性이 좋다 한들 果然 이 製品들을 牽制라도 할 수 있을까 疑問이다. 요즘 使用者들은 기다림에 그리 寬大하지 않으며, 競爭社도 그들을 그냥 놔둘 理 없다는 點을 念頭에 두길 바란다.


글 / IT東亞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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