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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를 뒤집는 瞬間의 클릭질, 當身은 어디便?|東亞日報

歷史를 뒤집는 瞬間의 클릭질, 當身은 어디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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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1月 26日 09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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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를 읽다보면 英雄들의 果敢한, 或은 어이없는 選擇에 놀랄 때가 많다.

아무런 緣故도 없는 道兼을 救하기 爲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曹操와의 勝算없는 對決을 選擇한 劉備의 選擇을 보면서 理解가 안되기도 하고, 諸葛亮의 說得이 있긴 했지만 曹操와의 맞對決을 果敢히 選擇한 孫權의 決斷에 感歎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누구나 한番쯤은 “내가 저 狀況이라면 어떤 選擇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제와서 지난 歷史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 狀況에서 다른 選擇을 했더라면 歷史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한 것은 사람이라면 當然한 好奇心이 아닐까?

最近 서비스를 始作한 三國志 웹게임 天下爭霸는 이런 好奇心을 게임의 核心 要素로 만들어 話題가 되고 있다.

天下爭霸의 歷史 모드를 클릭하면 황건의 亂, 童濯討伐 等 三國志에서 重要한 選擇의 瞬間들이 登場하고, 게이머에게 하나의 陣營을 選擇하도록 하고 있다. 卽, 童濯討伐 스토리를 例로 들면 童濯 陣營이 되거나, 童濯을 치는 提携 聯合의 君主 둘 中의 하나가 되어 戰爭을 進行하게 된다.



陣營을 選擇한 以後에는 戰爭의 進行 狀況에 따라 달라지는 미션을 같은 陣營의 모든 게이머가 힘을 합쳐 達成해야하며, 먼저 모든 미션을 達成하는 陣營이 戰爭에서 勝利를 하게 된다. 미션은 마치 무작정 戰爭만 反復하는 것이 아니라 實際 三國志 時代의 戰爭을 치르듯 進行된다. 初盤에는 敵의 情報를 偵探하고, 中盤部에는 敵의 主力 勢力과 戰鬪를 벌이고, 後半部에는 敵의 核心 장수를 사로잡는 形式이다.

勝利를 거둔 陣營에는 달콤한 補償이 주어진다. 戰爭에 얼마나 積極的으로 參與하는가에 따라 名譽點數가 주어지고, 이 名譽點數는 값비싼 아이템으로 交換할 수 있다.

재미있는 點은 現在 天下爭霸를 즐기는 사람들의 大部分이 歷史의 反對便보다는 歷史를 그대로 따르는 것을 選好하고 있다는 點이다. 現在 進行되고 있는 童濯討伐 스토리에서는 反動탁진영의 미션難易度가 훨씬 높음에도 不拘하고 大多數의 게이머들이 反童濯 陣營을 選擇해 戰爭을 遂行하고 있다.

勿論 現在까지 進行된 스토리에 登場했던 黃巾賊과 童濯 陣營 모두 게이머들의 選好度가 最惡인 陣營이었던 만큼 戰爭이 一方的으로 흐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以後에 本格的으로 劉備, 曹操, 孫權의 對決 모드가 進行된다면 게이머들이 어떤 陣營을 選擇하게 될지 무척 興味津津하다.

김남규 게임東亞 記者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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