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初步者를 위한 가이드 - 1部 와이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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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5月 27日 1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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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年 11月末, IT 業界가 들썩거릴 程度의 事件이 大韓民國에서 벌어졌다. 全世界에서 3千萬臺以上이 팔린 아이폰이 國內에 出市된 것. 아이폰 出市以後, 國內에 몰고 온 波長은 대단했다. 萬年 2位通信業體라고 말하던 KT는 스마트폰 市場先占效果를 얻었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KT의 反目은 深化되어 갔다. 그리고 20~30代使用者는 아이폰을 쓰지 않으면 왕따(?)當한다는 얘기도 種種 들려왔다.

2010년 5월, 국내에서 70만 명의 가입자를 넘긴 아이폰 — 2010年 5月, 國內에서 70萬名의 加入者를 넘긴 아이폰

그리고 스마트폰 流行 흐름은 20~30代의 젊은 使用者 사이에서 머물지 않고, 40~50代使用者들 사이로도 퍼져 나갔다. 하지만, 막상 스마트폰을 購買한 中壯年層使用者中에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다루기 어려워하는 隘路事項을 겪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스마트폰이라는 乘車券을 購買하고 時代의 흐름에 便乘했지만, 이 乘車券을 아무리 쳐다봐도 내 자리가 어디인지 찾기가 어렵다면 본 記事를 비롯하여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 記事에 關心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폰에 맞불을 놓았던 옴니아2. 왼쪽부터 T옴니아2(SKT), 오즈옴니아(LGT), 쇼옴니아(KT)

緋緞 나이가 많은 使用者에게만 該當되는 것이 아니다. 筆者周邊의 스마트폰 利用者中에서 丁寧 스마트폰을 스마트폰답게 使用하는 이들이 드물다. 甚至於 어떤 이들은 “於此彼電話가, 그냥 通話만 잘되고 끊기지 않으면 되는 것 아냐?”라고 反問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돈 100萬 원 가까이하는 비싼 스마트폰을 살 理由가 없다(값싼 一般携帶폰 中에도 電話 잘되는 건 아주 많다. 아니, 電話 잘 안 되는 걸 찾기가 더 어렵다). 筆者가 가장 强調하고 싶은 點은 이것이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답게 쓰도록 하자’ 아니, 그렇게 써야만 한다.

SK텔레콤이 아이폰에 대항해 출시할 스마트폰 진영 — SK텔레콤이 아이폰에 對抗해 出市할 스마트폰 陳永

그리고,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事實 그렇게 쓰는 法이 어렵지 않다. 컴퓨터 使用하는 方法이 어렵긴 하지만 그 컴퓨터에 對해서 하나하나 다 알아야 할 必要는 없듯이,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컴퓨터에 비하면 스마트폰을 使用하는 法은 아주 簡單하다. 태어나서 처음 서고 걷는 法을 배울 때나 어렵지, 한 걸음 앞으로 떼고 나면 걷고 뛰는 것은 今方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새로운 機器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好奇心으로 다가서 보자. 自身이 생각했던 것보다 쉬운 境遇도 많다.

앞서 題目에서 밝힌 것처럼, 앞으로 스마트폰에 對한 基本的인 知識부터 그 活用法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적어보고자 한다. 그동안 大多數가 使用해 왔던 피처폰, 卽一般携帶폰보다 무엇이 얼마나 좋아진 것인지, 그 좋아진 것을 어떻게 活用할 수 있는지 말이다.

1.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携帶폰의 正體

다른 記事에서도 한番說明했지만, 스마트폰은 一般携帶폰에 컴퓨터의 機能을 담아낸 製品이라 생각하면 알맞다. 아니면 性能은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조금 (많이) 떨어지지만 携帶폰처럼 작은 컴퓨터에 通貨機能을 담아냈다고 생각해도 좋다. 때문에 스마트폰은 컴퓨터처럼 運營體系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運營體系를 搭載하였는가에 따라 製品의 基本的인 性向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올 여름 출시될 거라 기대되는 아이폰 OS 4.0 — 올 여름 出市될 거라 期待되는 아이폰 OS 4.0

이에 對한 仔細한 內容은 ‘스마트폰은 알겠는데, 윈도우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記事를 參考하도록 하자(http://it.donga.com/openstudy/125/).

2. 와이파이에 對해 서

最近에 와이파이(Wi-Fi, Wireless Fidelity)라는 末, 한 番程度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스마트폰에 對해 說明한다면서 왜 와이파이부터 言及하는지 疑訝할 수도 있지만, 이 둘의 關係는 鰐魚와 악어새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關係이다. 스마트폰을 使用해야 하는 理由는 바로 이 와이파이 機能 때문이라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와이파이란, 無線인터넷의 한 種類이다. 사람들이 日常生活에서 흔히 얘기하는 無線랜이 와이파이라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다. KT가 아이폰을 出市하며 全國에 있는 ‘네스팟을 利用할 수 있다’고 弘報한 內容이 있는데, 바로 이 네스팟이 와이파이와 같은 것이다.

스마트폰에는 와이파이 機能이 搭載되어 있는데, 와이파이 信號를 받아 인터넷에 接續하게 되면 인터넷을 無料로 使用할 수 있게 된다. 卽, 旣存一般携帶폰에서 패킷當料金을 내고 接續해야만 했던 것을 스마트폰에서는 空짜로 할 수 있다는 것. 이는 SK텔레콤의 네이트나 KT의 쇼, LG텔레콤의 오즈를 長時間利用하면 携帶폰 料金이 생각보다 많이 청구되는 일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를 利用하면 이러한 料金請求가 아예 없다(요즘 一般携帶폰 데이터 料金制中無制限 데이터 精液料金制가 생겨 境遇에 따라 다르지만 利用者의 생각보다 過度한 携帶폰 料金이 청구돼 唐慌했다는 事例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요즘은 와이파이가 TV 廣告에도 登場할 程度로 各通信社에서 重要하게 다루고 있다. KT의 ‘只今은 와이파이 時代’라는 題目의 TV 廣告가 나오면서, “와이파이가 되는 KT의 쿡앤쇼 존은 全國 13,000個에 達한다”라며, “다른 通信社는 몇 개죠?”라는 比較 멘트를 날릴 程度이고 이에 SK텔레콤은 年內全國的으로 와이파이 존을 1萬個以上構築한다고 맞불을 놓고 있다.

지난 4월 27일 SKT는 와이파이 존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 지난 4月 27日 SKT는 와이파이 존을 無料開放한다고 밝혔다

甚至於, SK텔레콤의 와이파이 존은 完全開放形으로 어느 端末機에서든 接續이 可能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KT의 代表 스마트폰인 아이폰으로도 自社의 와이파이 존에 接續해 使用할 수 있게 한다는 뜻. 이렇듯 이제 空짜 와이파이 존이 各通信社의 重要한 서비스 項目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 2部에서는 實際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機能使用하는 方法에 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글 / IT東亞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