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5年間 産母의 同意 없이 全體 分娩 殆半의 87%가 醫藥品과 化粧品의 原料로 再活用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日 食藥廳이 國會 保健福祉위 國政監査에서 한나라당 박재완 議員에게 提出한 資料에 따르면 지난 2001年부터 올 6月까지 産母 同意 없이 無慮 172萬2215個의 太半이 醫藥品과 化粧品 原料로 再活用됐다.
現在 太半으로 醫藥品 原料를 生産하는 國內 製藥會社는 H社와 D社 두 곳으로, 殆半의 말린 形態인 紫河車는 2001年 以後로 H社에서 28萬6196個, D社에서 52萬3020個가 生産됐다. 者兩强强制 紫河車엑스는 H社가 4953리터, D社가 480리터를 各各 生産했다.
이밖에 紫河車歌手分解物과 絨毛組織美奮發, 絨毛組織加水分解물 等 胎盤을 活用한 原料도 多量 生産됐다. 이 物質들은 化粧品, 營養크림, 비누의 原料로 쓰인다.
이 期間 中 食藥廳은 H社에 4次例 點檢을 實施해 적합하다고 判定했고, D社에도 4次例 點檢에 나서 確認試驗과 檢査 未實施를 理由로 3次例 行政處分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太半은 B型肝炎(HBV), C型肝炎(HCV), 後天性免疫缺乏症(AIDS)과 매독균과 같은 性病 感染 等 安全性의 問題 때문에 日本 等地에서는 特定生物由來製品으로 指定해 別途로 管理하고 있다. 美國과 獨逸도 ‘輸血者選定基準’을 通過한 健康한 사람의 太半만을 使用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太半을 ‘廢棄物管理法’上에 感染性 廢棄物로 分類해 管理하고는 있으나 醫藥品 等에 再活用 할 境遇에 對해서는 별다른 基準이 없는 狀態다.
박재완 議員은 “모든 太半은 먼저 産母의 同意를 받은 後에 使用可能토록 해야 하고 安全性도 保障돼야 한다”며 “特히 人肉의 一種인 太半을 그대로 乾燥해 外見上 嫌惡感을 주는 紫河車는 國家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流通 禁止시켜야 한다”고 主張했다.
최현정 東亞닷컴 記者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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