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사이타마(埼玉) 醫科大가 重症의 心筋梗塞 患者 骨髓에서 採取한 細胞를 心臟 周圍 血管에 注入하는 方式으로 心臟 機能을 回復시키는데 成功했다고 發表했다.
아사히新聞은 27日 心筋梗塞患者 等을 對象으로 한 者가 細胞移植 治療는 相當한 進展이 이뤄졌지만 死境에 이른 重症 患者가 人工心臟을 떼어낼 만큼 回復된 事例는 世界 最初라고 報道했다.
61歲의 이 日本人 男性 患者는 2月 初旬 心筋梗塞으로 거의 心搏動이 停止한 狀態에서 病院에 入院, 人工 心血管 揷入手術과 함께 人工心臟을 달았다.
患者의 年齡 上 心臟 移植手術이 어렵다고 判斷한 醫療陣은 5月 18日 患者의 骨盤 附近에서 줄기細胞가 包含된 骨輸液 600mL를 採取해 50mL로 濃縮한 다음 人工 心血管에 注入했다. 施術 1個月 뒤 患者의 心臟 機能은 健康한 사람의 3分의 2 程度까지 回復돼 6月 末에는 人工心臟을 떼어냈다. 이 患者는 室內에서 自轉車를 탈 程度로 機能이 回復돼 이날 退院했다.
醫療陣은 "移植한 細胞가 心臟 組織에서 再生한 것인지, 元來 있던 心臟細胞에 어떤 作用을 해 細胞가 되살아난 것인지 具體的인 機能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그러나 心臟移植이 어려운 患者에게도 安全하고도 副作用이 없는 治療法이 確立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도쿄=조헌주特派員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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