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法 監聽(盜聽)李 源泉的으로 不可能한 次世代 暗號通信 技術을 國內 硏究陣이 開發했다.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 문성욱(文盛昱) 博士 硏究팀은 8日 光子(光子·빛의 알갱이)에 데이터를 실어 電送하는 方式의 ‘量子(量子)暗號 通信시스템’을 開發했다고 밝혔다.
硏究팀은 “이 技術이 盜聽을 根本的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物理學의 一種인 量子力學의 原理를 應用했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量子力學에서는 데이터를 주고받는 사람을 除外한 第3者가 光子를 觀察하려는 試圖 自體가 光子의 性質을 변화시킨다.
量子暗號 시스템은 이런 原理를 應用해 누군가가 通信 內容을 엿들으려고 하면 그 試圖 自體가 光子의 性質을 변화시켜 盜聽 事實을 把握하도록 했다.
只今까지 盜聽을 막기 위해 使用된 暗號 시스템은 通信 情報를 暗號化해 通信 情報를 엿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는 方式이었다. 그러나 道廳 行爲 自體를 探知하는 技術은 없었던 것.
文 博士는 “앞으로 高性能 컴퓨터가 開發되면 現在의 暗號體系는 모두 解讀이 可能해지기 때문에 完璧하지 못하다”며 “盜聽 試圖 自體를 알아챌 수 있어야 盜聽을 源泉的으로 막을 수 있다”고 說明했다.
하지만 量子暗號 시스템에도 限界는 있다. 狂者를 利用한 通信方式은 빛을 보낼 수 있는 有線通信網이 必須的이어서 携帶電話 等의 無線通信에는 適用할 수 없다.
KIST는 이 技術이 機密 情報를 다루는 國家機關 사이의 通信網과 해킹 危險을 막아야 하는 銀行 間 去來 및 企業 內部 通信網 等에 于先 活用될 것으로 展望했다.
金相勳 記者 sanhkim@donga.com
김두영 記者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