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男子의 性的(性的) 能力을 높이고, 性生活은 女子의 달리기 實力을 向上시킨다.
캐나다 日刊 내셔널포스트는 2日 專門 雜誌인 ‘러너스 월드’에 실린 이런 內容의 報告書를 引用하며 달리기와 性 能力의 相關關係 및 男女의 特徵的 差異를 報道했다. 꾸준히 달리기를 하는 男子는 그러지 않는 男子보다 普通 2∼5年 젊고, 禁煙과 다이어트까지 하면 10年度 젊어질 수 있다는 것.
心臟學者 테드 펜스케 博士는 “달리기는 血管을 强化하고 健康한 血管은 男子의 正常的 性 機能에 必須的”이라고 말했다. ‘러너스 월드’가 달리기 愛好家를 對象으로 한 인터넷 設問 調査에서도 65%가 ‘性的 能力이 向上됐다’고 말했고, ‘달리기 때문에 性的 能力이 떨어졌다’는 應答은 8%에 不過했다.
한便 男子는 運動競技 前날에는 性 關係를 삼가는 것이 記錄을 위해 좋지만 女子는 正反對의 樣相을 보였다. ‘오르가슴은 女子의 競技力을 向上시킨다’는 한 이스라엘 內科醫師의 말처럼 性 關係가 女子 選手들의 記錄 向上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부형권 記者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