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最近 睡眠 內視鏡 檢査를 選擇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亦是 드물긴 하지만 사람이 숨지는 事故가 생겨 마음이 便치 않다.

이런 狀況에서 內視鏡 管을 코로 집어넣어 胃를 檢査한 結果 患者의 不便과 痛症이 크게 줄었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消化器內科 김진홍 敎授가 240名을 對象으로 實驗한 結果 코를 통해 管을 집어넣은 사람일수록 滿足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金 敎授는 240名을 各各 120名씩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은 코로, B그룹은 입으로 管을 집어넣었다.

그 結果 A그룹은 60%가 헛嘔逆질을 하지 않았다. 反面 B그룹은 모두가 헛嘔逆질을 해야 했다. 이番엔 管을 집어넣을 때 목 部位의 痛症에 對해 물었다. A그룹의 62%가 “痛症이 없었다”고 答했지만 B그룹은 99%가 “痛症을 느꼈다”고 말했다.

管을 집어넣으면서 숨이 막히지 않았는가를 묻는 質問에 對해서도 A그룹은 79%가 “그렇다”고 答했다. 그러나 같은 對答을 한 B그룹은 1%에 不過했다.

結果的으로 全體 滿足度는 A그룹이 크게 높았다. A그룹의 99%가 “滿足 또는 매우 滿足한다”고 應答한 것. 反面 B그룹은 60%만이 滿足한다고 對答했다.

코를 통해 內視鏡 檢査를 받은 사람의 94%가 다음에도 ‘입’이 아닌 ‘코’를 통한 內視鏡을 選擇하겠다고 應答했다. 勿論 이 硏究結果만 가지고 코를 通한 內視鏡 檢査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消費者의 選擇權이 넓어졌다는 데는 큰 意味가 있다. 金 敎授도 “그동안 內視鏡 檢査가 두려워서 忌避했다면 이 方法을 積極 勸하고 싶다”고 말했다.

金相勳 記者 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