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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아바타 꾸미기 "내가 最高"|東亞日報

[인터넷]아바타 꾸미기 "내가 最高"

  • 入力 2002年 9月 10日 17時 39分


길진홍씨 아바타
길진洪氏 아바타
假想稅契의 또 다른 焚身 아바타를 쓰는 사람들의 理由는 제各各이다. 代理滿足, 變身에 對한 熱望, 스타가 되고싶은 欲求 等이 합쳐져 인터넷은 只今 아바타 全盛期.

假想世界지만 그 안에서도 온갖 經濟活動이 일어난다. 산 지 오래된 物品은 10∼50%를 割引해 中古市場에 내놓기도 한다. 非需期 때는 세일도 한다. 손으로 만져볼 수 없는 物品이라 닳地圖 않지만 아바타들에 對한 ‘適正價格’은 그래도 늘 形成된다. 한 달에 두세 番, 平均 5000∼1萬원 들여 아바타를 管理하는 게 熱誠的 네티즌의 平均値. 그러나 携帶電話 決濟方式의 便利함 때문에 많은 費用이 드는 줄 모르고 아바타 管理에 熱을 올리는 靑少年이 있기도 하다.

다음 프리챌 네이버에서 찾은 ‘베스트 아바타 使用者’ 3名을 통해 아바타를 管理하는 要領을 들어본다.

▽길진洪氏(26·다음커뮤니케이션 카페 運營者)〓지난해 末부터 재미를 붙였다. 2週에 한 番 ‘管理’한다. 요즘은 歡呼하는 觀衆이라는 背景畵面을 사서 그에 걸맞게 ‘알몸’ 아바타를 만들었다.

親舊들과 友情을 다지는 데도 좋다. 例를 들어 偶然히 畫家 服裝이나 스케치북, 붓 等을 보게 되면 美術 하는 親舊에게 膳物하게 된다. 때론 膳物을 받기도 하는데 작은 것을 받아도 正말 氣分 좋다.

추영주氏 아바타

아바타에 빠지다 보면 自制力을 잃기도 한다. 그러나 자주, 비싼 것으로 바꿔준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自身의 패션感覺을 實驗한다고 생각하는 게 바람직하다. 싸지만 스타일이 좋은 옷을 찾을 수도 있다.

▽추영주氏(26·廣告代行社 五月컴)〓게임할 때 아바타를 자주 등장시킨다. 스스로 스타가 될 수 있어서 좋다. 얼마 前에는 MBC 드라마의 主人公이었던 이나영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勿論 男子親舊는 양동근 스타일로 꾸며줬다.

한 달에 두 番 바꾸는데 옷을 바꾸면 헤어스타일, 액세서리까지 一體型으로 모두 바꾼다. 前에 사뒀던 物件은 中古品으로 내놓거나 保管하기도 한다.

購入希望 物品을 登錄해 두는 것이 時間과 金錢上 經濟的이다. 親舊들이 膳物할 必要가 있을 때 그 中에서 골라 사준다. 스스로 餘裕돈이 생겨도 그 目錄부터 于先 들여다보고 사면 된다.

오프라인 百貨店처럼 아바타 쇼핑몰에도 세일期間을 利用하면 좋다. ‘오늘의 아바타’는 平素의 折半 값에 팔린다. 한게임의 플러스會員 같은 프리미엄級 서비스를 利用해도 좋다. 한 달에 3000원 내면 게임을 無制限 利用하고, 거기에다 簡單한 아바타는 空짜, 다른 아바타는 20% 割引받는다.

마창열氏 아바타

▽마창열氏(25·印刷製版會社)〓昨年 여름부터 벌써 1年 넘게 使用했다. 프리챌 안의 同好會 커뮤니티에서 나의 아바타를 앞세우면 自信感이 생긴다. 꾸밀수록 氣分은 더 좋다.

머릿속으로 一旦 코디네이션을 해 본 뒤 괜찮으면 사는 게 좋다. 周邊 사람들이 나의 衣裳에 對해 神通치 않은 反應을 보일 境遇 旣存 衣類와 上下衣를 섞어서 코디하는 것도 方法이다.

프리챌에서는 1萬원을 내면 1年 無制限 利用權을 살 수 있다. 자주 아바타를 바꾸는 사람에게 適當하다.

하임숙記者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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