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PC만 線이 없어진 게 아니다. 데스크톱 PC라고 線을 주렁주렁 달고 있으란 法은 없다.
1人 多(多) PC 時代. 房마다 놓여 있는 모든 PC를 有線으로 超高速인터넷에 連結하기는 쉽지 않다. 한 PC를 서버로 해서 여러 房의 데스크톱 PC를 連結하면 情報를 더욱 폭넓게 活用할 수 있다.
低價型人 컴마을의 121萬원짜리 데스크톱 PC(모델名 X1 TE-42002·모니터 包含)에 無線 랜을 달아보자.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一旦 必要한 것은 無線랜 카드다.
데스크톱에 바로 꽂을 수 있는 PCI 製品들이 많이 나와 있다. 링크시스(PCI-WMP11·22萬원) 三星(SWL-2100P·16萬원) 韓國쓰리콤(777A·22萬원) 等. 仔細한 情報는 바이랜(www.buylan.com)에서 얻을 수 있다.
노트북PC用 無線랜 카드는 데스크톱 PC에서도 쓸 수 있다. PCI方式 擴張팩을 먼저 데스크톱 PC에 設置한 뒤 노트북用 無線랜 카드를 꽂으면 된다.
外裝型 랜 카드도 많다. 컴마을 新型 데스크톱(X1 TE-42002)은 앞뒤로 두 個씩 汎用直列버스(USB)가 있기 때문에 外裝型을 쓰기 좋다. 外裝型 랜카드는 USB方式이라 衝突이 적은 便.
無線랜 카드를 設置한 뒤에는 無線랜 소프트웨어를 設置해야 한다. 랜카드 設置가 끝난 PC는 無線랜共有機(AP)와 超高速 인터넷 回線을 共有하고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 된다.
하임숙記者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