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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世上][게임]무더위…짜증… 게임으로 날리자|동아일보

[디지털 世上][게임]무더위…짜증… 게임으로 날리자

  • 入力 2002年 7月 15日 16時 56分


【“잠 못 이루는 한여름 밤 더위, 게임으로 이겨볼까?” 남들은 다 떠나고 혼자 남은 여름 休暇철. 避暑客으로 가득찬 바다와 溪谷이 싫어 休暇 計劃을 暫時 保留했지만 달리 할 일도 없다. 이런 사람이라면 오늘밤 게임에 한番 빠져보자. 마침 여름을 겨냥한 興行大作度 쏟아졌다.】

▼‘워크래프트3’ 興味津津▼

▽PC로 즐길 수 있는 게임〓올 여름 쏟아진 게임 블록버스터 中 斷然 關心을 끄는 것은 워크래프트3. 94年 始作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세 番째 作品이자 韓國 게임市場의 空前의 히트作 스타크래프트의 後續作이다. 假想의 大陸 ‘아제로스’에서 人間, 오크, 言데드, 나이트엘프 等 4種族이 펼치는 끝없는 戰爭을 다뤘다. 3∼5分 間隔으로 바뀌는 낮과 밤, 時間에 따라 種族別 戰鬪力이 달라지는 等 變數가 많아 戰略的 要素가 强化됐다.

그래픽에 置重한 나머지 速度感이 多少 떨어지고 造作이 어려운 短點이 있지만 興行製造機 블리자드社(社)라는 莫强 後光을 입어 게이머들 사이에선 最高 人氣.

인포그램즈코리아의 PC用 롤플레잉 게임 ‘네버윈터나이츠’도 興行大舶을 豫告하고 나섰다.

올해 美國에서 열린 게임博覽會 E3에서 世界的 關心을 불러일으킨 이 게임은 판타지 世界人 네버윈터라는 都市에서 벌어지는 記事와 怪物들의 冒險을 다루고 있다.

마치 映畫를 보는 듯한 錯覺을 할 程度의 幻想的인 그래픽과 初步者도 쉽게 배울 수 있는 點이 特徵.

利用者가 製作道具를 利用해 게임 內容은 勿論 地形地物과 寶物, 特需아이템 等을 願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 한 篇의 또 다른 게임을 만들 수 있다.

最大 43名까지 參加해 온라인 上에서 自動車 競走를 벌이는 自動車 시뮬레이션 게임 ‘나스카 레이싱 2002’는 뛰어난 人工知能과 事實的 效果音으로 實際와 같은 速度感을 滿喫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게임을 즐기면서 幼年時節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넥슨이 서비스하는 ‘크레이지아케이드’도 勸할 만하다. 귀여운 캐릭터가 登場해 男女老少 區分 없이 폭넓게 즐길 수 있다.

▼귀무자2-제로 스릴 滿點▼

▽비디오 게임〓家庭用 비디오게임機 플레이스테이션2(PS2)用 게임으로는 시원하고 痛快한 액션게임 ‘귀무자2’와 鬼神의 世界를 體驗할 수 있는 호러어드벤처 게임 ‘제로’ 等이 있다.

귀무자2는 日本 全國(戰國)時代를 風靡한 武裝(武將) 오다 노부나가를 相對로 家門의 復讐를 노리는 駐베이의 冒險을 張大한 스케일로 表現했다. 特히 導入部 5分間의 오프닝 畵面과 雄壯한 音樂은 映畫 한 篇에 가깝다.

‘제로’는 韓國에도 紹介된 바 있는 日本 恐怖映畫 ‘링’과 같은 雰圍氣로 失踪된 오빠를 찾기 위해 山속 외딴집에 들어간 女同生이 겪는 鬼神 體驗記. 게임 속의 나는 寫眞機를 들고 다니면서 鬼神의 寫眞을 찍어 寫眞機 안에 封印하는 무서운 任務를 遂行해야 한다.

以外에도 海外 PS2 販賣量에 絶對的인 影響을 끼쳤던 鐵拳 시리즈의 最新作 ‘철권4’도 올 여름 最大의 期待作으로 꼽힌다.

▼‘組暴蹴球’ 旅行길 同伴者▼

▽모바일게임〓막히는 道路 위의 지루한 時間, 休暇地의 자투리 時間도 效果的으로 活用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度 빼놓을 수 없다.

모바일게임 開發社 엔타즈가 KTF 無線인터넷 서비스 멀티팩에서 서비스 中인 ‘組暴 蹴球’는 월드컵 以後에도 꾸준한 人氣를 모으고 있다.

치즈케익프로덕션이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하는 ‘푸키푸키’는 테트리스類 게임이면서도 瞬發力과 빠른 判斷力이 要求돼 막히는 旅行길의 지루함을 잊을 수 있다.

김창원記者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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