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大勢 '콜드브루' 즐기는 方法도 여러가지

東亞닷컴
入力 2016年 11月 9日 17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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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커피業界의 ‘핫’ 키워드는 ‘콜드브루 커피’ 였습니다. 커피 원두를 15㎛(마이크로미터·1㎛는 머리카락 굵기 程度의 길이)까지 微細하게 粉碎한 뒤, 물에 우려낸(brew) 커피가 바로 콜드브루(Cold brew)입니다. 물에 直接 닿는 원두의 表面이 넓어지기 때문에, 커피 本然의 風味가 깊어지고 쓴 맛이 적다는 點이 特徵인데요. 콜드브루 커피의 原理를 利用한 다양한 種類 커피메뉴가 人氣입니다.

니트로(Nitro: 窒素) 콜드브루 커피
이디야커피 本社 1層에 位置한 ‘이디야 커피랩’에서는 콜드브루 커피에 窒素 가스를 注入해서 만드는 니트로 콜드브루 커피가 있습니다. 高級園頭를 使用한 콜드브루 原液에 窒素를 녹여내서 冷溫貯藏한 뒤, 고운 거품과 함께 커피를 뽑아냅니다. 生麥酒 탭처럼 생긴 金屬官에서 흘러나오는 커피는 마치 黑麥酒 같습니다.

풍성한 질소 기포가 마치 흑맥주를 보는 것 같다. <촬영장소: 이디야 커피랩> — 豐盛한 窒素氣泡가 마치 黑麥酒를 보는 것 같다. <撮影場所: 이디야 커피랩>

사이폰 커피
蒸氣의 壓力을 利用한 사이폰 커피도 人氣입니다. 琉璃로 만든 플라스크에서 蒸氣의 壓力을 利用해서 커피를 抽出하는 方式인데요. 溫度調節을 잘못하면 安全事故가 發生할 뿐더러, 커피의 맛도 망치기 때문에 바리스타의 熟鍊度가 매우 重要한 抽出方式입니다. 이디야 커피랩에서는 사이폰 커피 世界大會出身 바리스타가 直接試演을 하면서 원두와 抽出過程에 對해 顧客에게 仔細한 說明을 해주는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