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地檢 前景.ⓒ News1
釜山 海雲臺 엘시티 事業과 關聯해 全方位 金品로비를 벌인 이영복 前 會長의 逃避를 도운 嫌疑를 받고있는 遊興酒店 業主가 拘束起訴됐다.
釜山地檢 特殊部(박승대 部長檢事)는 13日 犯人逃避 嫌疑로 遊興酒店 業主 李某氏(47)를 拘束起訴했다고 밝혔다.
李氏는 지난 2016年 8月 6日부터 10日까지 이영복 前 會長의 付託을 받고 借名으로 빌린 렌터카 3臺와 大砲폰 10餘臺를 건네주고 檢察과 警察의 追跡을 避하도록 도움을 준 嫌疑를 받고 있다.
檢察은 2016年 8月 19日 遊興酒店 業主 李氏를 緊急 逮捕하고 이틀 뒤인 20日에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하지만 法院은 ‘住居地가 일정한 點에 비춰 拘束의 相當成果 必要性을 認定하기 어렵다’는 事由로 棄却됐다.
約 3個月 동안 逃避生活을 하면서 檢察에 쫓기던 이영복 前 會長은 지난 2016年 11月 警察에 붙잡혔다.
業主 李氏는 長期間 逃避生活을 하다 지난 10月 檢察에 自進해서 出席했고 지난 1日 拘束됐다. 앞서 이영복 前 會長에게 洗濯한 逃避資金이나 大砲폰을 提供해 裁判에 넘겨진 李 前 會長의 隨行祕書 等 2名도 各各 懲役 8月을 宣告받았다.
李 會長은 業主 李氏가 運營하던 高級 遊興酒店에서 有力 政治人과 財界人士들을 相對로 金品 로비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엘시티 實所有主였던 이영복 前 會長은 2016年 會社돈 705億 원 相當의 PF貸出金을 橫領하고, 事前 不法分讓으로 時勢를 歪曲한 嫌疑(賂物供與, 政治資金法 違反 等)로 拘束起訴됐고 올해 8月 懲役 6年刑이 確定됐다.
?(釜山ㆍ慶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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