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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죽을지 몰라요” 가자 少女의 트위터 絶叫에...|동아일보

“저 오늘 죽을지 몰라요” 가자 少女의 트위터 絶叫에...

  • 東亞日報
  • 入力 2014年 8月 1日 14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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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바케르 트위터(@Farah_Gazan)
파라 바케르 트위터(@Farah_Gazan)
"제가 사는 곳이에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 오늘 밤 죽을지도 몰라요"

팔레스타인 가자地區에 사는 爬羅 바케르(Farah Baker·16)孃이 지난 29日(以下 現地時間) 밤 自身의 트위터(@Farah_Gazan)에 올린 글이다.

이 날 이스라엘은 戰鬪機의 攻襲만 60餘 次例 하는 等 하마스와의 交戰이 始作된 以後 가자地區에 最大 規模의 攻襲을 敢行했다. 이날 盲爆으로 128名이 死亡하고, 火力發電所 等 主要 施設이 破壞됐다.

가자地區 中心部에서 醫師인 아버지와 살고 있는 爬羅 量은 2012年부터 해오던 트위터를 통해 가자地區의 慘酷한 實相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스라엘의 攻襲이 進行되는 동안 파라 量은 動映像과 寫眞을 틈틈이 올렸다. 파라 羊이 "爆彈 소리가 漸漸 더 커져요", "F16期가 하늘을 날고 있어요" 等의 메시지를 남길 때마다 트위터 親舊들은 "아이고, 하느님 제발", "窓門가에서 떨어져요", "괜찮은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그의 트위터 팔로어는 지난 29日 2萬3000名에서 1日 現在 11萬9000餘名으로 急增했다. "오늘 죽을 수 있다"는 그의 메시지는 1萬件 以上 공유됐다.

파라 量은 "저는 16살 爬羅 베이커입니다. 태어난 以後 3番의 戰爭을 겪었습니다. 이番이 제발 마지막이길 祈禱합니다"라고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寫眞을 찍어 올려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그가 말한 3次例의 戰爭은 2008年 12月~2009年 1月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侵攻과 2012年 11月의 '8日 交戰', 그리고 이番 空襲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라 量은 "집 周邊에 爆彈이 쏟아져 自身의 집-알 쉬이派 病院 맞은便-을 떠날 수 없다", "울고 있다. 爆彈 소리를 참을 수 없다. 聽覺을 잃을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一部 言論은 그가 가자지구에 있는 게 아닐 수도 있다고 傳했으나, 英國 BBC와 美國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等은 그의 트위터에 注目했다.

派라는 30日 NBC뉴스 라이브 인터뷰에도 登場했다. 派라는 "나는 2008年 戰爭을 겪었다. 지난 밤 以後 正말로 죽을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番 戰爭에 對해 最惡이라고 말한 것이다. 正말 내가 그 밤에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NBC뉴스에 말했다. 그는 "爆彈이 떨어질 때마다 그의 14살, 6살 姊妹는 엄마와 抱擁하면서 爆彈 騷音을 잊으려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파라 孃의 꿈은 辯護士이다. 그는 "나는 우리 權利를 위해 싸울 거예요. 無料 辯論으로 팔레스타인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便,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는 1日 午前 1時(韓國時間 1日 午後 2時)부터 72時間 동안 人道主義的 休戰에 들어가기로 31日 合意했다. 존 케리 美國 國務長官과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은 이날 共同 發表한 聲明에서 "兩側이 條件 없는 休戰에 合意했으며, 그 期間에 더 持續的인 休戰을 위한 協商이 進行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정 記者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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