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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密流出 疑惑 外交官 “강효상 屈辱外交 包裝, 想像도 못했다”|동아일보

機密流出 疑惑 外交官 “강효상 屈辱外交 包裝, 想像도 못했다”

  • 뉴스1
  • 入力 2019年 5月 28日 10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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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日 保安審査委 이어 30日 懲戒委…重懲戒 觀測
K氏側 “隨時 接觸하며 機密漏泄韓 것으로 誤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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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가 韓美 頂上 間 通話內容을 流出한 疑惑을 받고 있는 駐美大使館 外交官 K氏에 對한 懲戒 節次에 本格 나선 가운데 K氏에 對한 懲戒 水準과 內容 等에 關心이 모아진다.

調世英 外交部 1次官이 28日 午前 더불어民主黨 外交安保統一 諮問會議에 參席해 美國 워싱턴 監査 內容과 前일 保安審査委員會 結果 等을 報告할 豫定이다.

外交部는 保安審査委 結果를 바탕으로 오는 30日 懲戒委員會를 열어 K氏에 對한 懲戒 水位를 確定할 豫定이다. 外交家에선 K氏가 重懲戒를 避할 수 없다는 展望이 나온다. 祕密의 漏泄 및 流出의 境遇, 非違 程度와 고위성 與否에 따라 罷免度 可能하다.

兆 1次官은 이날 出入記者들과의 懇談會에서 “長官 指針에 따라 溫情이나 私的인 因緣, 動靜에 휩쓸리지 않고 嚴正 處理하도록 할 것”이라며 ‘嚴正 對應’을 示唆했다.

또 다른 大使館 職員들도 該當 內容을 共有했다는 疑惑이 提起됐기 때문에 懲戒 對象이 擴大될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한便 이날 K氏 辯護人 側은 K氏가 “저의 잘못으로 인해 外交部와 同僚들에게 큰 累를 끼치고 政府의 對美外交와 關聯해서도 障礙를 招來한 것으로 인해 心的으로 매우 괴로운 狀態”라는 立場門을 냈다.

K氏側은 “一部에서 어떤 意圖를 가지고 姜孝祥 議員과 隨時로 接觸하면서 機密을 漏泄한 것으로 誤解하고 있다”며 姜 議員과는 “大學時節 新入生 歡迎會를 包含해 高校 同門會에서 한두 次例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고 主張했다.

이어 “2019年 2月頃 國會 代表團 訪美 詩, 美 議會 業務 擔當者로 自然스럽게 姜孝祥 議員을 만난 것을 契機로, 그 以後 워싱턴에서 訪美 車 왔을 때 食事를 한 番 했고, 몇 番 通話를 했을 뿐”이라고 說明했다.

K氏側은 “姜 議員은 우리 政府의 對美·對北政策에 否定的 認識을 剛하게 드러내는 일이 몇 次例 있었다”며 “一部 事實關係를 잘못 알고 있거나 一方的인 評價에 치우친 部分은 워싱턴에서 關聯 業務를 맡고 있는 實務者로서 쉽게 넘겨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姜 議員은 NSC 等 靑瓦臺를 所管 機關으로 하는 國會 運營委員會 委員이었으므로, 正確히 狀況을 안다면 否定的 認識을 조금이나마 바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서 아는 範圍에서 一部 事實 關係를 바로잡거나 조심스럽게 意見을 덧붙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K氏側은 流出 疑惑을 받고 있는 韓美 頂上 間 通貨에 對해선 “트럼프 大統領의 早速한 訪韓이 韓美 同盟에도 도움이 되고 모두가 願하는 外交的 成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姜孝祥 議員이 斷定的으로 트럼프 大統領의 訪韓 可能性을 否定하기에 이를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姜 議員은 雰圍氣만 아는데 參考만 할 테니 頂上間 通話 結果의 方向을 알 수 있는 內容이 뭐가 있었냐고 물으면서, 姜 議員이 自身만 參考하겠다는 趣旨로 繼續 말했다”며 “失手로 一部 表現을 알려주게 됐다”고 說明했다.

K氏側은 “姜 議員이 記者會見을 計劃하고 있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고 이를 政爭의 道具로 惡用할 것이라고 全혀 豫想하지 못했으며 더욱이 ‘屈辱 外交’로 包裝되리라고는 想像도 하지 못했다”며 “어떤 意圖를 가지고 姜孝祥 議員에게 祕密을 漏泄한 것은 아니라는 點만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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