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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뀌면 世上이 바뀝니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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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먹고 여직원 집에 데려다 준다 나서지 마라”…‘부장’ 들에게 글 쓴 이유?

    “술 먹고 女職員 집에 데려다 준다 나서지 마라”…‘부장’ 들에게 글 쓴 理由?

    서울東部地方法院 문유석 部長判事가 12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日 中央日報에 寄稿한 ‘全國의 部長님들께 敢히 드리는 글’이라는 題目의 칼럼을 쓴 背景과 後日談을 밝혔다. 文 部長判事는 該當 칼럼이 有名해졌다는 進行者의 말에 “좀 당황스럽다”며 “…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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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치기 욕했는데 돌아보니 나도 아차…”

    “새치기 辱했는데 돌아보니 나도 아차…”

    올 한 해 동아일보는 1月 6日부터 12月 30日까지 總 250回에 걸쳐 ‘내가 바뀌면 世上이 바뀝니다’ 캠페인을 펼쳤다. 配慮, 約束, 停職, 安全, 文化禮節, 節電, 國格, 虛禮虛飾, 職場에티켓, 公共에티켓 等 月別로 主題를 나눠 讀者와 함께 苦悶할 課題를 提示했다. 250回 …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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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앞에서만 쓰레기 안버릴 건가요

    CCTV 앞에서만 쓰레기 안버릴 건가요

    24日 午前 11時頃 서울 도봉구 창북중學校 近處 골목. 쓰레기 無斷投棄를 막기 爲한 ‘스마트 警告板’에 取材陣이 接近하자 “閉鎖回路(CC)TV 錄畫 中입니다.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세요. 無斷投棄 摘發 時 100萬 원 以下의 過怠料가 賦課됩니다”라는 音聲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지나던 …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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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없는 1월, 1년이 맑아집니다

    술 없는 1月, 1年이 맑아집니다

    윤태옥 氏(55)의 2013年 새해 所望은 작지만 특별했다. ‘드라이 再뉴어리(Dry January)’를 實踐하겠다는 것. 1月 한 달 동안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뜻이다. 잦은 飮酒로 인해 몸이 무겁고 쉽게 疲困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方法은 다양했다. 每日 自身의 블로그에…

    •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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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도 매너있게”

    “吸煙도 매너있게”

    會社員 강현수 氏(42)는 담배를 피울 때 지켜야 할 3가지 原則을 定해 10年 넘게 實踐해왔다. 첫 番째는 禁煙區域에선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것. 會食 때 同僚가 食堂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姜 氏는 “담배 피우고 오겠다”며 일부러 吸煙區域을 찾아간다. 憫惘해서라도 同僚가 自身을 따…

    •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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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만 힘든 명절? 이번엔 가족여행 어떨까요

    女子만 힘든 名節? 이番엔 家族旅行 어떨까요

    올 秋夕이 結婚 後 처음 맞는 名節이었던 하지혜 氏(26)는 媤宅에 가면서 걱정이 앞섰다. 4男 1女 大家族에 시집온 탓이었다. 하지만 媤宅에 到着했을 때 놀라운 光景이 펼쳐졌다. 媤어머니의 ‘陣頭指揮’ 아래 一家族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媤아버지는 雜菜를 버무리고 媤아주버니는 전…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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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청망청 성탄절 대신 산타가 되어 보세요

    흥청망청 聖誕節 代身 산타가 되어 보세요

    大學生 이종호 氏(22)는 요즘 산타클로스가 된 것처럼 마음이 薰薰하다고 했다. 草綠雨傘어린이財團과 仁川市가 이달 初 始作한 ‘2015 릴레이 산타遠征隊’에 參與하면서부터다. 빨간 옷을 입고 어린이를 만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에게 膳物을 傳하는 산타클로스처럼 어려운 이들에게 後援…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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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례한 甲질 고객 내보내겠습니다”

    “無禮한 甲질 顧客 내보내겠습니다”

    ‘우리 職員에게 無禮한 行動을 하시면 顧客을 내보내겠습니다.’ 도시락 專門店 ‘스노우폭스’ 뱅뱅點 出入口 옆에는 이런 文句가 적힌 案內文이 붙어 있다. 職員을 함부로 對하지 말아 달라는 內容의 ‘公正서비스 權利 안내’다. 案內文을 처음 붙인 건 10月 末. 料食業 特性上 顧客을 者…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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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잔치 대신 아프리카 아동에 기부

    돌잔치 代身 아프리카 兒童에 寄附

    돌잔치를 여는 代身 아들 이름으로 미니 홈페이지를 開設했다. 이태구 氏(36)는 올해 아들 稀書 君의 돌을 맞아 國際兒童救護團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運營하는 寄附 프로그램인 ‘나눔첫돌잔치’에 同參했다. 2012年 7月 始作된 이 캠페인은 돌잔치 代身 아이의 미니 홈페이지를 열어 募金을 …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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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지마세요, 公演 直前 携帶電話 ‘off ’

    公演 始作 全義 客席은 舞臺보다 훨씬 환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舞臺에 오른 18日 午後 서울 용산구의 公演場 ‘블루스퀘어’. 1700餘 席의 三星電子홀은 公演 15分을 앞두고 各自의 携帶電話를 들여다보고 있는 觀覽客이 70%가 넘어 보였다. 그런데 公演 直前 携帶電話를 꺼달…

    •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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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자블록 따라 마음놓고 산책할 수 있게”

    “點字블록 따라 마음놓고 散策할 수 있게”

    세 살 때 눈이 멀었다. 甚한 熱病이 빛을 앗아갔다. 恒常 걸음을 操心해야 했다. 다른 사람이나 壁에 부딪치기 일쑤였다. 마음 놓고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형례 氏(66·女)에게 하얀色 지팡이에 依存해 혼자 길을 걷는 것은 想像 속에서만 可能한 일이었다. 2008年 …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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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물고 싶은 서점… 책이 더 소중해졌어요

    머물고 싶은 書店… 冊이 더 所重해졌어요

    “삶의 最前線에서 奮鬪하고 있는 當身이라면 이미 ‘글쓰기의 最前線’에 나갈 準備는 마친 셈. 當身의 글쓰기를 應援합니다.” ―‘글쓰기의 最前線’을 注文하신 황은주 顧客님의 推薦辭. 江原 속초시에서 60年 가까이 運營된 ‘東亞書店’은 10日부터 ‘他人의 趣向’이라는 主題로 이런 글句…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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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뽁뽁이 붙이고 실내화 신고… 난방비 확 줄었어요

    뽁뽁이 붙이고 室內靴 신고… 暖房費 확 줄었어요

    “室內靴로 갈아 신으세요.” 14日 午後 서울 松坡區 加溫누리 補習學院에 들어서자 이화자 院長(57·女)은 “바닥이 차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 院長이 室內靴를 챙기기 始作한 것은 2013年 12月 40萬 원에 이르는 電氣料 告知書를 받으면서부터다. 傳達에 비해 2倍가 넘게 請求된…

    •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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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만 자는 민박? 한국 알리는 민간외교관!

    잠만 자는 民泊? 韓國 알리는 民間外交官!

    “엄마, 어제 맛있는 집 알려주셔서 간醬게醬 먹고 飛行機 탔어요. 맛있어요!” 서울 江南區 신사동에 사는 구태균 氏(60·女)의 携帶電話 카카오톡에 한글로 메시지가 떴다. 13日 체크아웃한 日本人 女性이었다. 親切한 具 氏의 나이가 自身의 엄마와 같다며 아예 具 氏를 ‘엄마’라고 …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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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표기 고치니… 國格도 UP!

    ‘昌德宮’ 表記 고치니… 國格도 UP!

    國防部 英文 홈페이지 廳舍 略圖의 ‘山各地(Sangakji)’는 三角紙(Samgakji)로 바뀌었다. 文化財廳 昌德宮管理所는 홈페이지에 ‘Changdeokgung’로 表記돼 있던 昌德宮은 ‘Changdeokgung Palace’로 달라졌다. 景福宮 等도 ‘宮’ 部分을 ‘palace’로…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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