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冒險主義願하면 卽刻對應…後悔하게 만들 것”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0日 07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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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政府는 19日(現地時間) “이스라엘이 또 다른 冒險主義를 願하고 이란의 利益에 反하는 行動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對應은 卽刻的이고 最大水準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外務部長官은 이날 美(美)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을 向해 이 같이 警告했다.

압돌라히안 長官의 發言은 이스라엘이 같은 날 새벽, 이란 中部 이스파한 隣近의 軍用飛行場을 攻襲하며, 이란의 지난 13日 밤 攻擊에 ‘報復攻襲’韓後 나온 것이다. 다만 이란 國營言論에 따르면 이스파한에 있는 核施設被害는 없었고, 死傷者 또한 報告되지 않았다.

압돌라히안 長官은 인터뷰에서 이 攻擊의 背後에 이스라엘이 있는 것이 確實치 않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官吏들은 該當攻襲에 對해 沈默을 지키고 있는데, 專門家들은 攻襲範圍가 制限的이고 以後公開聲明이 없는 것은 이란과의 팽팽한 緊張感을 緩和하려는 試圖로 보고 있다.

압돌라히안 長官은 “言論에 言及된 情報는 正確하지 않다”면서 이스라엘은 如前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調査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에 對해 決定的인 措置를 取하고 이것이 우리에게 立證된다면 우리의 對應은 卽刻的이고 最大로 이루어질 것이며, 그들이 後悔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압돌라히안 長官은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重大한 攻擊을 하지 않는 限 이란은 對應할 計劃이 없다”고 말했다.

한便 그는 이番攻擊에 使用된 武器가 ‘어린이 장난감’과 비슷하다면서 事實上嘲弄하기도 했다. 압돌라히안 長官은 “그 일은 攻擊이 아니었다”며 “드론(無人機)李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