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스라엘, 라파 作戰論議 2次會談…異見如前한 듯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9日 06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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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스라엘 2次戰略協議그룹 協議進行
美, 라파 作戰憂慮表明…後續論議合意

美國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南部 라파地域에 對한 大規模軍事作戰의 代案協議하기 위해 18日(現地時刻) 두番째 會談을 進行했으나 追加論議를 이어가기로 했다.

제이크 설리번 美國家安保補佐官은 이날 이스라엘 人士들과 戰略協議그룹(SCG)를 進行했다고 白堊館이 밝혔다.

지난 1日 첫 會議以後約 2週 만에 열린 두番째 會議다.

當初兩側은 지난주 對面形式으로 2次會議를 進行할 計劃이었으나, 이란이 이스라엘을 向해 報復攻擊에 나서면서 日程이 延期됐다. 가까스로 이날 두番째 協議에 나섰으나, 計劃대로 對面이 아닌 畫像으로 進行했다.

兩側은 이란의 이스라엘 攻擊以後一連의 問題를 協議하고, 이날 美國政府가 發表한 對이란 制裁에 對해서도 論議했다고 白堊館은 傳했다.

라派에서 하마스를 패배시킨다는 共感帶下에 美國은 라파에서의 行動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結果에 對해 憂慮를 表明했다. 이스라엘 側은 이러한 憂慮를 考慮하고 SCG가 監督하는 專門家들間後續論議를 갖기로 合意했다.

白堊館은 “參加者들은 早晩間 다시 만날 豫定”이라고 敷衍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除去를 위해 라파地域에서 大規模軍事作戰을 計劃中이다.

美國은 難民이 密集한 라派에서 軍事作戰은 大規模民間人被害로 이어질 수 있다며 反對했으나, 이스라엘은 地上軍投入 없이 하마스 除去가 어렵다며 强行意志를 굽히지 않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는 豫定된 날짜가 있다고 言及하기도 했다.

[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