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 以後男女賃金隔差 30% 擴大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1日 16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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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務時間差異도 2倍以上增加

베이징 大學硏究에서 中國의 職場內性別隔差가 코로나19 팬데믹 期間에 가장 크게 增加했다는 硏究結果를 發表했다. 硏究陣들은 中國에서 ‘쉬세션(she-cession)’ 現象을 처음으로 다뤘다고 밝혔다.

‘쉬세션(she-cession)’이란 女性(She)과 景氣沈滯(Recession)의 合成語로 코로나로 인한 景氣沈滯가 女性勞動力에 不均衡的인 影響을 미쳤다는 것을 意味하는 新造語다.

11日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中國 325個都市의 5800名의 勞動者를 對象으로 遂行한 硏究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性別所得隔差를 惡化시켰다고 報道했다.

中國經濟리뷰(China Economic Review)에 실린 論文에 따르면 2020年基準女性은 男性보다 1.4時間 덜 일 하고 月給은 約 40萬원(2234위안) 덜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 팬데믹 以前과 比較해 女性과 男性間의 勤務時間隔差는 두 倍以上增加했고 賃金隔差는 거의 30% 擴大됐고 失業率도 5.1%포인트 더 높았다.

實際로 世界銀行에 따르면 15歲以上人口中經濟活動을 하는 女性의 勞動參與率은 2019年 61.4%에서 지난해 60.5%로 減少했다.

베이징大硏究陣들은 特히 7歲以下子女를 둔 워킹맘들이 큰 打擊을 받았다고 傳했다. 7歲未滿의 子女를 가진 男性보다 7歲未滿의 子女를 가진 女性이 失業危險이 181% 더 높았고 勤務時間이 18.6% 더 적었으며 月所得이 36.8%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隔差는 週로 非常事態時家口 내 分業의 變化로 인한 結果라고 밝혔다. 팬데믹 期間에 워킹맘들이 더 많은 家族責任을 맡았던 것이 原因이라고 덧붙였다.

硏究陣들은 “코로나19街終熄된 後에도 勞動市場의 性別隔差는 如前히 벌어지고 있으며 特히 워킹맘의 境遇短期間에 根本的으로 改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政策立案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勞動市場의 性別隔差가 擴大되는 것을 막고 싶다면 育兒를 위한 보다 安全한 選擇肢를 提供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