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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덮친 規模 4.8 地震·4.0 餘震…美東部 13年만에 最大|東亞日報

뉴욕 덮친 規模 4.8 地震·4.0 餘震…美東部 13年만에 最大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6日 16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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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美國 最大都市 뉴욕 隣近에서 5日(現地時間) 規模 4.8의 地震이 發生해 東部 海岸의 摩天樓가 흔들리는 等 住民들이 不安에 不安에 떨게 했다. 以後 約 8時間 뒤 本陣에 匹敵하는 規模 4.0의 餘震이 일어났다. 美 東部에서 13年 만에 最大 規模로 發生한 地震이었지만, 多幸히 人命·施設 被害는 없는 것으로 把握됐다.

로이터·AFP 通信에 따르면 美 地質調査局(USGS)은 現地時刻으로 이날 午前 10時 23分 뉴욕 맨해튼에서 西쪽으로 約 64㎞ 떨어진 뉴저지州 튜크스베리__301/NNGy)에서 規模 4.8의 地震이 發生했다고 밝혔다. 震源까지의 깊이는 約 4.7㎞로 比較的 얕은 것으로 推定됐다.

以後 이날 午後 5時 59分 規模 4.0의 餘震이 튜크스베리에서 約 11㎞ 떨어진 뉴저지州 글래드스톤에서 發生했다. 그 사이 最小 10番의 餘震이 있었지만 大部分 規模 1.8~2.2人 것으로 集計됐다.

이番 地震은 2011年 버지니아州 피드몬트에서 發生한 規模 5.8 地震 以後 美 東部에서 일어난 가장 큰 地震이었다. 美 東北部 地域으로 限定할 境遇 2002年 뉴욕州 플래츠버그에서 發生한 規模 5.3 地震 以後 22年 만에 가장 큰 地震이며 規模 面에서 歷代 3番째에 該當한다.

캐시 호컬 뉴욕 州知事는 이날 記者會見에서 “이番 地震은 지난 世紀 동안 東部 海岸에서 發生한 가장 큰 地震 中 하나였다”며 地震에 익숙하지 않은 뉴욕 住民들에게 餘震이 發生할 境遇 落下物에 留意해 待避할 것을 勸告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市場도 記者會見을 통해 市民들을 相對로 餘震에 留意하되 平靜心을 維持하며 日常生活을 持續할 것을 當付했다.

地震과 餘震이 이어졌지만 이날 午後까지 별다른 人命·施設 被害는 報告되지 않았다고 뉴욕·뉴저지 當局은 밝혔다. 그럼에도 뉴욕시와 펜실베이니아 北部, 매사추세츠주, 코네티컷 西部 等地에서도 振動이 感知돼 市民들이 建物 밖으로 待避했다. 뉴욕 브롱크스에 居住하는 채리타 월콧(38)은 로이터에 “約 30秒假量 轟烈한 轟音을 느꼈다”며 “마치 드럼桶 안에 갇힌 氣分이었다”고 證言했다.

ⓒ뉴시스
이날 午前 美國 뉴욕 맨해튼에 자리한 유엔本部에선 세이브더칠드런 美國支部 代表가 가자地區 被害 現況을 說明하던 途中 地震이 發生했다. 會議를 中繼하던 카메라가 흔들리고 振動이 繼續되자 會議 參席者들은 어리둥절했으며 混亂 속에 會議가 暫時 中斷됐다. 以內 유엔 駐在 外交官들의 携帶電話에서 地震을 알리는 緊急 文字메시지 알림이 搖亂하게 울리기 始作했다고 AFP는 傳했다.

地震의 餘波로 뉴욕 퀸스의 JFK 國際空港과 리課디아 空港, 뉴저지 뉴어크의 뉴어크리버티 國際空港 等의 航空機 離着陸이 地震 直後 一時 中斷됐다가 이날 午後 12時 30分쯤 再開됐다. 美 聯邦航空廳(FAA)은 豫定된 時間보다 約 2時間씩 航空機 運航이 遲延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 地下鐵은 正常 運行됐다. 뉴욕 交通 當局은 7個의 地下鐵 橋梁을 全數 調査한 結果 異常이 없는 것으로 確認했다고 밝혔다.

한便 이날 뉴욕을 뒤흔든 地震에도 地震 警報 알림이 26分이나 늦게 電送되면서 當局의 늑장 對處가 도마에 올랐다고 日刊 뉴욕타임스(NYT)가 傳했다. NYT에 따르면 이날 市民들의 携帶電話에서 地震 警報 알람이 처음 울린 時間은 午前 10時 49分이었다. 이를 두고 뉴욕시는 “公共 알림에 20分은 매우 빠른 時間이라며” 公務員들이 事實關係를 確認하는 데 時間이 必要했다고 抗辯했다.

이에 숀 아브레우 뉴욕市 議員은 이날 自身의 소셜미디어에 “地震 때문에 더 놀랐는지 아니면 늦은 警報 때문에 더 놀랐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뉴욕에 居住하는 이스콜은 NYT에 “地震 發生 與否를 速報로 傳하는 게 뉴욕시가 해야 할 일”이라고 直擊했다. 게다가 이날 最初 알림은 뉴욕市 非常 알림 서비스에 加入한 100萬名에 한해 電送됐고 한참 지난 뒤 全體 뉴욕 市民들의 携帶電話에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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