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軍, 러 루한스크 地域 빵집 攻擊…“28名死亡”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4日 18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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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軍이 러시아가 占領한 루한스크 地域都市里市찬스크의 한 빵집을 攻擊, 最小 28名이 死亡한 것으로 傳해졌다.

4日(現地時間) AP通信에 따르면 레오니드 파세크니크 루한스크人民共和國(LPR·前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州) 司令官은 텔레그램을 통해 前날 이같은 事件이 있었다면서, 死亡者 가운데 最小 1名의 兒童이 있다고 밝혔다.

또 救助隊에 依해 殘骸 속에서 10名이 救助됐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側은 이番攻擊에 對해 言及하지 않았다.

LPR은 親러시아 分離主義勢力이 2014年 스스로 共和國으로 宣布한 곳이자, 우크라이나 戰爭이 始作된 以後 2022年 7月 러시아가 占領한 地域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戰爭이 約 2年間 이어지는 가운데, 兩側은 1500㎞에 達하는 戰線에서 큰 變化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最近長距離攻擊에 漸漸 더 依存하고 있다고 AP通信은 報道했다.

한便 이날 우크라이나 北東部 수미 地域當局은 러시아軍이 前날 16次例의 個別攻擊을 통해 砲擊을 加했다고 밝혔다. 또 柔懦키브카, 빌로필리아, 크라스老필리아, 벨리카피사리브카, 에스만 等國境 마을에 銃擊을 加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