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잇단 미사일 挑發에 日도쿄都, 미사일 攻擊對備 ‘地下待避所’ 整備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25日 1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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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政府도 北미사일 發射·臺灣有事時對比待避所整備推進

日本의 首都 도쿄(東京)道家外國으로부터의 미사일 攻擊에 對備하기 위해 住民들이 一定期間滯留할 수 있는 ‘地下 쉘터(待避所)’를 整備할 方針을 굳혔다고 요미우리新聞이 25日報道했다.

新聞에 따르면 도쿄도는 地下 쉘터를 위해 道에이(都?)地下鐵誤에도(大江?)선 아자부柱半(麻布十番)驛構內整備를 始作했다. 또한 이와 同時에 도쿄 內地下駐車場을 對象으로 次期候補地도 摸索하고 있다.

日本全國 도도부현(都道府?·廣域地方自治團體)는 國民保護法에 따라 미사일이 떨어졌을 때 몸을 지킬 수 있는 ‘緊急일視避難施設’을 指定하고 있다.

日本內閣關防에 따르면 緊急一時避難施設은 지난해 4月基準學校, 公共施設等約 5萬6000個에 達했다.

하지만 緊急一時避難施設은 隣近住民들이 一時的으로 待避할 수 있는 點을 想定한 施設이다. 이에 攻擊이 繼續되거나 激化될 境遇身邊安全을 確保하지 못할 憂慮가 있다.

도쿄都關係者에 따르면 地下待避所는 攻擊長期化로 地上에서는 生活이 곤란해진 住民들이 待避하는 施設이다. 長期滯留할 수 있도록 물과 植樹, 換氣設備, 非常用電源, 通信裝置等을 準備해뒀다.

도쿄도는 아자부駐反逆 내 防災備蓄倉庫도 갖추는 方向으로 設計를 始作할 豫定이다. 完成까지는 數年이 걸릴 展望이다.

地下待避所를 갖추기 위해서는 數十億원 單位의 整備費用이 든다. 도쿄도의 모든 驛에 整備하기는 어렵다. 도쿄도는 빌딩 建設時待避所로 轉用可能한 地下空間을 設置하는 等民間에서도 整備하는 것을 期待하고 있다.

特히 日本政府도 北韓의 잇따른 미사일 發射, 臺灣有事時를 念頭에 두고 待避所整備를 推進할 方針이다. 올해 待避所辭讓等을 決定한다. 待避所를 整備하는 地自體에 財政支援도 實施할 計劃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