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臺灣親美·獨立 라이칭더 승리에 “主流民意代辯 못해”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14日 07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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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兩岸關係基本構圖 바뀔수 없어…조국 結局統一될 것”

美中代理戰으로 評價되는 13日臺灣總統選擧에서 親美獨立性向執權民進黨의 라이칭더 候補가 勝利한데 對해 中國이 “이番結果가 臺灣의 ‘主流民意’를 代辯하는 것이 아니다”는 立場을 밝혔다.

選擧結果가 確定된 以後中國政府의 臺灣事務部處인 國務院 대만사무판공실(臺灣辦公室)은 賤貧火代辯人名義의 立場文에서 “이番結果가 臺灣의 ‘主流民意’를 代辯하는 것이 아니며 臺灣은 中國의 臺灣”이라고 밝혔다.

臺灣辦公室은 “이番選擧는 量案(中國과 臺灣) 關係의 基本構圖와 發展方向을 바꿀 수 없고, 量案의 同胞가 갈수록 가깝고 親密해지려는 共同의 바람을 바꿀 수 없다”면서 “曺國이 結局統一될 것이고, 必然的으로 統一될 것이라는 點은 더욱 막을 수 없다”고 强調했다.

이어 “臺灣問題를 解決하고 祖國統一을 完成하려는 우리의 立場은 一貫되고, 우리의 意志는 盤石과 같이 단단하다”면서 “우리는 ‘하나의 中國原則’과 ‘92 公式(하나의 中國’을 認定하되 各自名稱을 使用하기로 한 內容을 骨子로 한 中國과 臺灣 간 口頭合意)‘를 維持하며 臺灣獨立分列行步와 外部勢力의 干涉을 反對하려 한다”고 傳했다.

臺灣辦公室은 “우리는 臺灣關聯政黨, 團體, 各界人士들과 함께 兩岸交流와 協力을 促進하고 量案間融合發展을 深化하며 中華文化를 煽揚하고 兩岸關係와 平和發展을 推進하며 祖國統一大業을 推進하려 한다”고 力說했다.

臺灣中央選擧管理委員會(選菅委)에 따르면 民進黨의 라이 候補와 샤오메이친 副總統候補는 558萬6019票를 얻어 40.05%의 得票率을 記錄했다.

親中第1野黨國民黨虛牛乳이 候補와 慈烏샤오캉 不總領候補는 467萬1021票를 얻어 得票率은 33.49%다. 中道第2野黨 민중당 커原著候補와 우신잉 副總統候補는 369萬466票를 얻어 得票率이 26.46%다.

이番選擧의 投票率은 71.86%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