幕 오른 臺灣總統選擧…投票 위해 歸鄕行列圖 이어져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3日 11時 5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臺灣에서 13日午前 8時(韓國時間午前 9時) 總統選擧가 始作됐다. 投票는 午後 4時(韓國時間午後 5時)까지 進行된다.

總統選擧는 立法委員(國會議員) 選擧와 同時에 치러진다. 臺灣有權者 1950萬名은 4年間國家를 이끌 總統을 決定하기 위해 一齊히 投票所로 向할 豫定이다. 臺灣全域에는 1萬8000餘個의 投票所가 設置됐다.

臺灣의 境遇電子投票, 不在者投票, 早期投票가 따로 없기 때문에 住所地를 變更하지 않은 國民들의 歸鄕行列圖 이어지고 있다.

臺灣中央通信社에 따르면 臺灣鐵道公社는 이番總統選擧期間 하루에 75萬8000名의 乘客이 列車便을 利用할 것으로 推定했다. 또 鐵道公社는 12~15日 사이 列車便을 83篇 늘렸다.

올해 選擧는 量案(中國-臺灣) 關係에 있어 ‘現狀維持’를 追求하는 民進黨의 라이칭더, 中國과 經濟協力을 强化하자고 提案하는 國民黨虛牛乳이 그리고 兩岸關係를 改善하길 願하는 民衆黨 커原著候補間熾烈한 3巴戰樣相을 보이고 있다.

라이 候補는 故鄕인 타이난에서, 許候補와 커 候補는 타이베이에서 투표할 豫定이다.

選擧結果는 이날 밤 輪廓이 드러날 것으로 豫想된다.

(서울·타이베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