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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도 美 信用等級 下向 可能性…셧다운 憂慮 高調|東亞日報

무디스도 美 信用等級 下向 可能性…셧다운 憂慮 高調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12日 15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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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 信用評價社 무디스가 10日(現地 時間) 美國의 財政 健全性 危險 增加, 政治的 兩極化 等을 理由로 美國의 國家 信用等級 展望을 旣存 ‘安定的’에서 ‘否定的’으로 下鄕했다. 向後 等級 下落이 可能하다는 意味다. 오는 17日까지 美 議會가 2024年度 豫算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聯邦政府의 셧다운(一時 業務 停止)가 不可避한 狀況을 反映한 行步로 풀이된다.

무디스는 이날 美國의 國家 信用等級은 旣存 最高 等級인 ‘Aaa’를 維持하면서도 等級 展望을 ‘否定的’으로 낮췄다. 무디스는 “財政 健全性에 對한 危險이 增加했고 美國 固有의 信用 强點이 더는 이를 相殺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下向 理由를 說明했다. 이어 “金利가 오른 가운데 聯邦政府의 支出을 줄이거나 歲入을 늘리려는 效果的인 措置가 없다. 財政赤字가 莫大한 水準에서 維持되면서 聯邦政府의 債務 能力을 有意味하게 약화시키고 있다”고 診斷했다. 무디스는 向後 30日~90日 사이에 美 信用等級 調整 與否를 決定하기로 했다.

豫算案을 둘러싼 執權 민주당과 野黨 共和黨의 劇團 對峙 또한 憂慮했다. 무디스는 “政治 兩極化가 이어지면서 債務 能力 弱化를 늦추려는 行政府의 財政 計劃이 合意에 이르지 못할 危險을 높이고 있다”고 判斷했다.

3大 信用評價社 中 唯一하게 美國의 國家 信用等級을 最高 等級으로 維持해 온 무디스마저 等級 下向 可能性을 示唆하면서 美 財政赤字 및 셧다운에 對한 憂慮 또한 高調되고 있다. 앞서 8月 또 다른 信用評價社 避치 또한 무디스와 비슷한 理由로 美國의 等級을 旣存 ‘AAA’에서 ‘AA+’로 下鄕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11年부터 美國의 國家 等級을 ‘AA+’로 固守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等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 美國 下院議長은 11日 셧다운을 막기 위해 國防, 食品, 交通 等 一部 部門의 豫算만 來年 1月 19日까지 延長하고, 나머지 部門의 豫算은 같은 해 2月 2日까지 支援을 繼續해 셧다운을 막겠다는 提案을 發表했다. 하지만 白堊館과 민주당은 우크라이나 支援 豫算 等이 包含되지 않았다는 理由로, 공화당 强勁派들은 政府 支出의 削減 規模가 微微하다며 모두 反對하고 있어 通過가 쉽지 않은 模樣새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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