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戰鬪機南中國海美航母에 墜落…7名浮上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5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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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太平洋艦隊는 24日(現地時間) 聲明을 통해 美國 F-35 戰鬪機操縱士가 南中國海에 있는 USS 칼 빈슨 航空母艦甲板에 墜落해 7名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CNN 等에 따르면 操縱士는 衝突이 發生했을 때 日常的인 飛行作業을 隨行中이었다. 그들은 安全하게 脫出했고, 軍用 헬리콥터에 依해 回收됐다고 美太平洋艦隊는 傳했다. 操縱士狀態도 現在安定的이라고 한다.

美太平洋艦隊는 또 다른 6名의 境遇航空母艦甲板에서 부상당했다며, 3名은 安定的狀態인 필리핀 마닐라 醫療施設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3名은 航母에서 治療를 받았다.

美太平洋艦隊는 聲明에서 “機內 작은 事故”가 原因이라고 밝히면서, 現在調査가 進行中이라고 傳했다.

이番衝突은 航空母艦에서 作戰을 遂行하기 위해 設計된 美海軍의 斷髮 스텔스 戰鬪機의 變形인 F-35C의 첫 事故다.

F-35 버전은 日本, 韓國, 英國, 濠洲, 이탈리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이스라엘을 包含한 美同盟國 및 파트너들度運用하고 있다. 더 많은 國家에서 該當 버전의 戰鬪機를 注文했다.

戰鬪機製造業體 록히드 마틴은 F-35 變形戰鬪機에 對해 “航空母艦에서 離着陸을 處理할 수 있는 보다 堅固한 着陸場地, 붐비는 飛行甲板에 맞도록 접히는 날개, 더 큰 날개, 若干 더 큰 搭載量 및 若干 더 긴 作動範圍를 特徵으로 한다”고 說明했다.

F-35C는 2019年에만 稼動된 세가지 變形中 마지막이다.

칼 빈슨 航空母艦은 지난해 8月美 샌디에이고를 떠났을 때 美海軍 11隻의 航空母艦中 처음으로 F-35C와 함께 配置됐다.

當時 록히드 마틴은 “이番配置는 美國海軍航空歷史上 처음으로 스텔스 戰鬪機가 航空母艦에 作戰的으로 配置된 것”이라고 自評했다.

하지만 F-35 戰鬪機事故는 올해 들어 두番째 發生했다.

우리 空軍에 따르면 지난 4日 F-35 操縱士가 電子裝置問題로 랜딩기어가 誤作動해 空軍基地에 非常着陸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