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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度 ‘市民權法 改正案’ 反對 示威 擴散…20名 死亡|東亞日報

印度 ‘市民權法 改正案’ 反對 示威 擴散…20名 死亡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21日 23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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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度 ‘市民權法 改正案(CAA)’에 反對하는 示威를 警察이 强勁 鎭壓하면서 死亡者가 20名으로 늘어났다.

AFP通信에 따르면 21日 印度 南部 타밀나두주 첸나이, 東部 비하르주 파트나에서 示威가 發生했다. 또 首都 뉴델리에서도 ‘市民權 改正案’에 反對하는 示威가 벌어졌다.

前날 午後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市民權 改正에 反對하는 示威가 激化하면서 8歲 少年을 包含해 最小 11名이 死亡했다. 8歲 少年은 示威隊가 갑자기 몰려가는 過程에서 짓밝혀 숨졌다.

우타르프라데시주 警察 代辯人은 “警察이 示威隊 解散을 試圖하는 過程에서 市民들이 몸을 避할 곳을 찾았고 이 過程에서 少年이 숨지는 일이 發生했다”고 말했다.

改正案은 宗敎 迫害를 避해 온 亡命者들에게 市民權을 주는 內容으로 그 對象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等 3個 國家의 힌두敎徒, 佛敎도, 基督敎徒 等으로 限定하고 무슬림을 除外해 印度 憲法에 어긋난다는 反撥을 샀다.

모디 總理가 이끄는 印度 政府가 主導한 市民權法 改正案은 11日 聯邦議會를 通過했다.

무슬림은 印度 人口의 15%로, 힌두敎(80%)에 이어 두 番째로 많다. 그러나 힌두敎 有權者의 支持로 當選된 나렌드라 모디 總理는 執權 以後 露骨的으로 힌두 民族主義 政策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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