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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火山 災難 속 ‘感動과 눈물’…“드라마 체르노빌 보는 듯”|東亞日報

뉴질랜드 火山 災難 속 ‘感動과 눈물’…“드라마 체르노빌 보는 듯”

  • 뉴스1
  • 入力 2019年 12月 10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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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화이트섬 火山의 爆發로 數十 名의 死傷者가 發生해 哀悼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人命救助를 위해 勇氣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들에 對해 感動과 尊敬을 표했다. 勿論 死傷者들과 關聯한 안타까운 事緣도 傳해져 슬픔을 키웠다.

10日(現地時間) AFP 通信 等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總理는 이날 記者會見에서 火山 爆發 後 화이트섬에 着陸한 人命 構造 헬리콥터 4代의 隊員들을 稱讚했다. 아던 總理는 “헬리콥터 操縱士들은 엄청나게 危險한 狀況에서 사람들을 救助하기 위해 믿을 수 없을 程度로 놀라운 決定을 내렸다”며 높이 評價했다.

當時 醫療陣으로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러셀 클라크는 現地 媒體인 TVNZ와의 인터뷰에서 當時 狀況에 對해 “壓倒的이고 衝擊的인 慘狀을 目擊했다”며 “生存者는 發見하지 못했고 기억나는 것은 헬리콥터가 날개가 損傷된채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 뿐이었다”고 說明했다.

이어 “마치 드라마 ‘체르노빌’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며 “모든 것이 (火山)재로 덮여 있었다”고 덧붙였다.

火山 爆發 後 人命 救出을 위해 섬에 가까이 다가갔던 遊覽船 船長의 行動도 感動을 안겼다.

船長인 제프리 홉킨스는 뉴질랜드 해럴드와의 인터뷰에서 “生存者들이 脫出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을 目擊한 뒤 海岸 가까이 移動했다”고 밝혔다. 이어 “生存者들은 畫像에 소리를 질렀고 함께 간 觀光客들은 火傷을 입은 그들의 皮膚를 돌보려 努力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甚한 火傷을 입었다고 생각한다”고 說明했다.

死亡者와 失踪者에 對한 안타까운 事緣도 傳해졌다.

더선에 따르면, 失踪者 名單에는 지난해 9月 結婚한 濠洲 브리즈번 出身의 新婚夫婦 제임스(23)와 마들렌 화이트하우스(24)도 包含됐다. 特히 화이트 하우스가 첫 番째 結婚記念日에 男便에게 쓴 便紙까지 公開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화이트하우스는 便紙에 “當身은 每日 내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當身의 아내가 된 것은 祝福받은 人生이었다”고 적었다.

이 밖에도 父母인 앤서니(51)와 크리스틴 랭포드(51), 딸인 위노나(17)와 아들 提示(19) 等 濠洲에서 온 家族 4名도 失踪者 名單에 包含돼 家族과 親舊들이 애타게 消息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總理는 “이番 災害로 家族과 親舊를 잃은 사람들의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共感한다. 우리는 함께 悲痛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每年 1萬7000名 以上의 觀光客이 訪問하는 화이트섬 火山은 前날(9日) 午後 2時쯤 갑작스럽게 爆發, 當時 섬을 訪問한 觀光客 47名 中 5名이 死亡하고 8名이 失踪됐다. 또한 31名이 病院에서 治療를 받고 있으며 3名은 退院한 狀態다. 이러한 가운데 最近 火山 爆發 徵候에도 不拘하고 觀光客의 入道가 許可된 理由에 關聯해 疑問이 提起되면서 뉴질랜드 警察 當局은 搜査에 着手한다고 밝혔다.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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