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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34歲 最年少 女總理 誕生…聯政 黨代表度 모두 ‘女性’|東亞日報

핀란드 34歲 最年少 女總理 誕生…聯政 黨代表度 모두 ‘女性’

  • 뉴스1
  • 入力 2019年 12月 9日 11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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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오마스 니스카칸가스 핀란드 매체 사노마트 편집장 트위터 갈무리
투誤마스 니스카칸가스 핀란드 媒體 私奴마트 編輯長 트위터 갈무리
?핀란드에서 歷代, 그리고 全 世界 最年少 女性 總理가 誕生했다. 또한 新任 總理를 包含해 聯立 政黨 代表들이 모두 女性으로 構成돼 눈길을 끈다.

8日(現地時間) AFP·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執權黨 社會民主黨 委員會는 總理 選出 投票를 갖고 交通·通信部 長官인 山나 마린(34) 議員을 選出했다. 사민당 副議長을 맡고 있던 마린 新任 總理는 지난 2015年부터 議員으로 일해 왔다. 27歲 때 탐페레 市議會를 이끌면서 핀란드 政治界에서 急浮上한 人物.

사민당 委員會는 一般 黨員들이 參與하는 全黨大會와 黨協 任員들 中間에 位置하는 幹部會議다. 構成員은 60名으로, 總理 候補 選出 權限이 있다. 이들이 選出한 執權黨 總理 候補에 對해 핀란드 議會가 公式的으로 承認 票決을 進行해 可決되면 總理로 正式 任命된다.

핀란드에서 女性 總理가 就任한 것은 이番이 세 番째다. 핀란드 現地 日刊紙 私奴마트는 마린 新任 總理는 全 世界 現役 總理 中에서도 最年少 總理가 된다고 報道했다. 그는 現在 最年少인 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 곤車룩(35) 總理보다 한 살 어리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總理처럼 마린 總理도 지난해 딸을 낳은 ‘일하는 엄마’이기도 하다.

마린 總理는 핀란드의 公營放送 YLE과 인터뷰에서 “勞動者 階級 집안에서 자랐고, 내가 家族들 中에 唯一하게 高等學校와 大學을 마쳤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는 핀란드 탐페레 大學校(UTA)에서 行政과 法學을 工夫했다. 女性 同姓夫婦 사이에서 자랐으며 “이 事實은 내 性格이나 信念的 背景과 密接한 聯關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핀란드 政府는 中道 左派 社會민주당을 中心으로 5個 政黨이 聯立 政府를 構成하고 있는데, 마린 總理 外 나머지 4個 政黨 代表들도 모두 女性인 點이 눈에 띈다.

카트리 쿨무니(32) 핀란드 中央黨 代表, 리 안데르손(32) 左派同盟 代表, 마리아 오히살로(34) 綠色同盟 代表, 안나摩耶 헨릭손(55) 스웨덴人當 代表가 바로 이들이다. 헨릭손 代表를 除外하면 모두 30代로 젊은 女性 政治人들이 이끌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各各 經濟部 長官, 敎育部 長官, 內務部 長官, 法務部 長官을 맡고 있다. 이들을 包含, 19名의 內閣 構成員 中 11名이 女性이다. 핀란드 政界의 性平等 文化가 反映된 모습이다.

핀란드는 올 年末까지 유럽聯合(EU) 巡廻 議長國을 맡고 있으며, 오는 12~13日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頂上會議를 앞두고 있어 핀란드 議會가 새 總理 任命案을 迅速하게 承認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마린 總理는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頂上會議에서 國際舞臺에 正式 데뷔할 展望이다.

앞서 지난 6月 就任한 린네 總理는 聯立 政府를 構成하는 政黨들이 그에 對한 信賴 不足을 理由로 支持를 撤回함에 따라 지난 3日 辭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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