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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캔들’ 餘波…日企業 75% “아베 任期 끝내야”|동아일보

‘벚꽃 스캔들’ 餘波…日企業 75% “아베 任期 끝내야”

  • 뉴스1
  • 入力 2019年 12月 6日 15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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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企業 5곳 中 4곳이 아베 新潮(安倍 晋三) 日本 總理가 이番 任期를 끝으로 自民黨 總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보고 있다는 輿論 調査 結果가 6日 나왔다. 日本 政界를 强打한 ‘벚꽃 스캔들’ 餘波다.

‘벚꽃 스캔들’은 아베 總理가 政府 豫算 事業인 ‘벚꽃 보는 모임’(櫻を見る會) 行事를 私有化했다는 論難이다. 本來 벚꽃 보는 모임은 國民 稅金으로 열리는 國家 行事. 그런데 아베 總理가 이 자리에 自身의 後援會 會員들을 招請해 왔다는 事實이 드러나면서 政權 次元의 스캔들로 번졌다. 野黨 議員들은 아베 總理가 選擧法을 違反했다는 攻勢를 퍼붓고 있다.

로이터通信은 日本 輿論調査機關인 닛케이 리서치와 11月20日부터 12月2日까지 日本 內 中·大型 非金融 企業 502곳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를 이날 報道했다.

로이터가 發表한 輿論調査에 結果에 따르면 240餘 業體 中 約 75%가 아베 總理가 물러나야 한다고 答했다. 아베 總理가 2021年 9月 任期를 마친 뒤 물러나야 한다는 應答이 59%를 記錄했다. 早期에 辭任해야 한다는 意見은 25%에 그쳤다.

로이터는 이에 對해 “아베 總理가 모든 疑惑을 否認하고 있지만, 選擧法을 違反했다는 主張이 大衆의 支持를 얻고 있음을 示唆한다”고 傳했다.

한 運送裝備 業體 關係者는 “世界的으로 景氣沈滯 前兆가 나타나고 있고 韓國 等 周邊國과도 摩擦을 빚고 있다”는 點을 들어 아베 總理가 任期 前에 그만둬야 한다고 主張했다.

輿論은 날로 惡化하고 있다. 이달 2日 發表된 마이니치新聞 調査에 따르면 아베 內閣 支持率은 10月 對比 6%포인트(p) 下落한 42%를 記錄했다. 요미우리新聞이 지난달 14~17日 實施한 輿論調査에서도 內閣 支持率은 10月 55%에 비해 크게 下落한 49%를 記錄했다.

이에 아베 總理가 局面 轉換을 위해 來年 初 도쿄 올림픽 開催 前에 早期 總選(衆議院 選擧)을 實施할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오고 있다.

아베 總理는 지난 2006~2007年 1次 執權期 以後 野黨인 민주당에 政權을 빼앗겼다가 2012年 12月 經濟 살리기 公約으로 再執權에 成功했다. 지난달에는 日本 最長壽 總理에 登極했다.

하지만 아베 總理는 任期가 끝나는 來後年 以後엔 4線에 挑戰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보이고 있다. 現在 아베 總理의 後任으로는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前 防衛相과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 環境상이 有力하게 擧論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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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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