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히 “日本 統治 없었으면, 徵用工·慰安婦 問題 發生 안해”|동아일보

아사히 “日本 統治 없었으면, 徵用工·慰安婦 問題 發生 안해”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23日 18時 40分


코멘트
“徵用工 및 慰安婦 問題는 日本의 統治가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過去事 問題에 對해 眞正한 謝過와 責任을 回避하는 日本 政府와 달리, 日本 有力 日刊紙인 아사히新聞은 23日 記事에서 이같이 報道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사히는 進步的 性向으로 分類되는 媒體로, 이날 問答式으로 이슈를 쉽게 풀어 說明하는 記事 코너에서 올해 100周年을 맞이하는 3·1運動의 背景과 經緯에 對해 說明하는 記事에서 위와 같이 言及했다.

新聞은 “大陸 進出을 생각했던 日本이 1910年 大韓帝國을 合倂하고, 朝鮮 사람들의 言論, 出版, 集會의 自由 等의 權利를 빼앗았다”고 했다.

이어 “1919年 3月1日, 只今의 서울 中心部에 있는 公園에서 한 學生이 ‘獨立宣言’을 朗讀하기 始作하자, 사람들이 呼應하며 ‘獨立萬歲’를 외쳤다”고 說明했다.

또 “그 後 約 2個月에 걸쳐 韓半島 全域에서 抗議 活動이 일어났고 日本 側의 團束도 激烈했다”며 “朝鮮 側 記錄에 따르면 約 7500名의 犧牲者가 나왔다”고도 傳했다.

그러면서 “徵用工이나 慰安婦 問題는 日本의 統治가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韓國에서는 當時를 日帝時代라고 부르며 學校에서 確實히 敎育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日本에게는 過去의 일일지 모르지만, 韓國 사람들은 只今도 繼續 되는 일로 把握하는 傾向이 剛하다”며 “韓國 政府는 (올해 3·1節을 맞아) 全國에서 330餘 個의 行事를 計劃하고, 文在寅 大統領도 3月1日 午前 演說할 豫定”이라고 紹介했다.  

한便 아사히는 지난 1991年 日本軍 慰安婦 被害者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當時 67歲, 1997年 死亡)의 證言을 처음 報道했으다. 또한 “戰爭 中 慰安婦로 삼기 위해 濟州島에서 많은 女性을 無理하게 連行했다”고 證言한 日本人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2000年 死亡)의 發言을 1980~1990年代에 約 16回에 걸쳐 報道해, 日本 右翼들의 標的이 됐으며 關聯 訴訟에도 여러 次例 휘말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