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電子商去來業體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會長은 3次 技術 革命이 3次 世界大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警告했다.
25日 차이나타임즈 等에 따르면, 마윈 會長은 24日(現地時間)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世界經濟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科學技術은 우리 人類에게 있어 偉大한 것이라고 믿는다"면서도 技術革新이 가진 兩面性을 指摘했다.
마윈 會長은 "歷史는 技術 革新이 世界 葛藤의 主要 原因이 됐음을 보여준다"며 "1次 世界大戰은 最初의 科學 技術 革命 때문에 일어났으며, 2次 科學技術 革命은 2次 世界大戰에 起因했다"고 말했다.
이어 "只今은 세 番째 技術 革命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가 거기에 와있다"고 말했다.
마윈 會長은 2017 年 6月에도 美國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게이트웨이 17’ 콘퍼런스 後 한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人工 知能(AI)의 發展이 第 3次 世界 大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强調한 바 있다.
그는 AI와 機械의 學習이 끊임없이 人間의 領域을 先占함에 따라 3次 世界 大戰이 올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機械로 하여금 人間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指摘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 亦是 2017年 9月 트위터에 'AI를 主導하는 國家가 世界를 支配할 것'이라는 푸틴 러시아 大統領의 코멘트를 링크한 뒤 "내 생각에는 人工知能의 優位를 둘러싼 國家 次元의 競爭이 第3次 世界大戰의 原因이 될 것 같다"며 "中國, 러시아 그리고 컴퓨터 科學에 能한 모든 나라가 그 對象"이라고 밝힌바 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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