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失業手當請求 19萬9000件…1969年以後最低値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4日 23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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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의 지난주 失業手當請求件數가 聯邦政府 셧다운 事態에도 19萬9000件으로 全州에 비해 1萬3000件減少했다고 美勞動部가 24日(現地時間) 發表했다.

失業手當請求件數는 새해 들어 3週連續으로 減少勢를 보이고 있다. 失業手當請求件數 19萬9000件은 1969年 11月以後 50年만의 最低値다.

變動性을 줄여 勞動市場動向을 더 仔細히 測定할 수 있는 4週間平均失業手當請求件數는 21萬5000件으로 5500件 줄었다.

失業手當請求件數는 1969年以後最低値를 記錄했지만 지난해 12月22日始作된 聯邦政府 셧다운이 長期化하면서 聯邦政府公務員들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다.

지난週美國政府가 運營하는 別途의 失業 프로그램을 통해 惠澤을 받은 公務員은 2萬5419名으로 全州에 비해 2倍以上 늘었다. 現在 80萬名의 聯邦政府公務員들이 無報酬로 일을 하거나 無給休暇를 떠난 狀態다.

?【워싱턴=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