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代表團 ‘다보스포럼’ 안 간다…셧다운에 電擊取消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8日 08時 3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트럼프 大統領 이어 5人代表團도 參席 않기로

美國이 오는 22~25日(現地時間)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世界經濟포럼(WEF) 參席을 取消했다고 AFP通信이 17日(現地時間) 報道했다.

새라 샌더스 白堊館代辯人은 이날 發表한 聲明에서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이 聯邦政府 셧다운(一時的業務停止)을 理由로 다음 週 WEF 美代表團參席까지 取消했다고 밝혔다.

애初 트럼프 大統領은 昨年에 이어 올해도 WEF에 參席할 豫定이었으나, 지난 10日 셧다운을 理由로 自身의 訪問을 取消했다.

以後美國側代表團은 規模가 大幅縮小돼 스티븐 므누신 財務長官과 마이크 폼페이오 國務長官, 윌버 로스 商務長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美貿易代表部(USTR) 代表, 크리스토퍼 리델 白堊館補佐官等 5名으로 構成됐었다.

새라 샌더스 白堊館代辯人은 이날 聲明에서 “80萬名의 美國聯邦公務員들이 賃金을 못 받고 있으며 必要할 境遇支援해야 한다는 點을 考慮했다”고 說明했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WEF에는 各國頂上과 財界主要人士가 總出動하는 世界最大規模經濟人行事다. 올해 主題는 ‘世界化 4.0: 4次産業革命時代의 글로벌 構造形成’으로 確定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