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이 민주당 議會 指導部보다 正直해”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中國과의 貿易協商에서 美國이 ‘엄청난 成功’(tremendous success)을 거뒀다고 10日(現地時間) 밝혔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트럼프 大統領은 이날 멕시코와의 國境地帶로 向하기 위해 白堊館을 떠나며 取材陣에게 “우리는 (中國과) 協商 中이며 엄청난 成功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前날 美國과 中國 兩國이 베이징(北京)에서 사흘間의 貿易協商을 마친 지 하루만에 나온 發言이다. 이番 協商은 美國과 中國이 지난해 12月 90日間 貿易戰爭 中斷에 合意한 後 처음 이뤄진 對面 會同이었다.
트럼프 大統領은 “中國이 여러 方面에서 민주당 議會 指導部보다 더 正直하다”면서 前날 自身과 ‘國境障壁 豫算’을 놓고 合意에 失敗한 척 슈머(뉴욕) 民主黨 上院 院內代表와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민주당 下院 院內代表를 非難했다.
그러면서 “野黨(民主黨)과의 協商보다 中國과의 協商이 實際로 더 쉽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大統領은 이날 白堊館을 떠나는 길에 ‘美國을 다시 偉大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고 쓰인 흰色 帽子를 着用했다.
前날 USTR은 貿易協商이 終了된 後 聲明에서 “中國이 美國에서 相當 規模의 農業·에너지·製造業·서비스業 商品을 購買하기로 公言했다”고 說明했다. 다만 協商 結果에 對한 具體的인 說明은 없었다.
이날 뉴욕證市는 投資者들 사이에 美中 貿易協商의 救濟尺인 結果物이 없다는 失望感이 反映돼 下落 出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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