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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退役 將校, 러시아 스파이 嫌疑로 逮捕|東亞日報

오스트리아 退役 將校, 러시아 스파이 嫌疑로 逮捕

  • 뉴시스
  • 入力 2018年 11月 10日 0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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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年代부터 20年 以上 러시아 스파이였다는 疑惑을 받고 있는 70歲의 오스트리아 退役 將校가 摘發됐다. 러시아 側은 卽刻 否認하며 兩國間 攻防으로 이어지는 模樣새다.

오스트리아 政府는 9日(現地時間) 잘츠부르크에서 온 退役 將校가 數十年 동안 러시아 스파이로 일해 왔다고 밝혔다.

該當 將校 이름은 公開되지 않았으며 5年 前 退役한 것으로 傳해졌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軍事 및 政治 狀況 等을 러시아에 提供한 것으로 把握됐다.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總理는 “러시아 側에 透明한 情報를 要求하고 있다”며 “이런(스파이) 行爲는 러시아와 유럽聯合(EU) 間 關係 改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當初 計劃됐던 카린 크나이슬 오스트리아 外務長官의 러시아 訪問을 取消했다고 덧붙였다. 크나이슬 長官은 지난 8月 自身의 結婚式에 平素 親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을 불러 自國 內 非難 輿論을 招來했던 人物이다.

한便 러시아 側은 卽刻 反撥에 나섰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外務長官은 “한 國家가 다른 나라에 對해 疑懼心이 있다면 國際法에 따라 直接 解明을 要請해야 한다”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에 對해 解明을 要求한 것은 問題가 있다”고 오스트리아의 事件 公開를 非難했다.

?【베를린=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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