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料 마사지’미끼로 女大生醜行한 美韓人男性逮捕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2月 9日 14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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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韓國男性이 美國 텍사스州에서 '無料 마사지'라며 女大生들에게 接近해 不適切한 身體接觸을 하다가 警察에 붙잡혔다.

8日(現地時間) CBS 放送과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댈러스 所在南部監理大學(SMU) 캠퍼스 警察은 5日寄宿舍等地를 徘徊하며 女學生들에게 無料로 마사지를 提供한 金某氏(24)를 無斷侵入嫌疑로 逮捕했다.

金氏는 逮捕될 當時 이 大學 스포츠센터에서 일하는 學生을 詐稱하며 無料 마사지를 紹介하는 廣告傳單紙를 들고 있었다.

그의 車輛 안에선 女子 옷이 發見됐으며 警察은 金氏로부터 無料 마사지를 받다가 不適切한 身體接觸을 當했다는 한 女學生의 被害事例도 接受했다고 밝혔다. 그는 逮捕되기 前에 이 大學側으로부터 캠퍼스 接近禁止警告를 받았다고 이 放送은 傳했다.

警察은 無料 마사지 提議에 넘어가 醜行을 當한 女學生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被害申告를 받고 있다.

<東亞닷컴>